[출근길 날씨] 전국에 비·눈…돌풍·벼락·우박 주의

입력 2024.03.12 (07:03) 수정 2024.03.12 (07: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남부지방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에 5~20mm, 경북 남부와 경남에 5~10mm입니다.

강원 산지와 제주 산지에는 1~5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오늘 비나 눈이 온 뒤 저녁에 중부지방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해안가와 제주도에는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5.3도, 춘천 1.2도, 포항이 5.6도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1도, 대구 13도, 부산은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출근길 날씨] 전국에 비·눈…돌풍·벼락·우박 주의
    • 입력 2024-03-12 07:03:23
    • 수정2024-03-12 07:07:29
    뉴스광장 1부
오늘은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남부지방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에 5~20mm, 경북 남부와 경남에 5~10mm입니다.

강원 산지와 제주 산지에는 1~5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오늘 비나 눈이 온 뒤 저녁에 중부지방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해안가와 제주도에는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5.3도, 춘천 1.2도, 포항이 5.6도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1도, 대구 13도, 부산은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