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온난화가 겨울 대기 흐름↑…북미 이상기후 유발”
입력 2024.03.14 (12:35)
수정 2024.03.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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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지구 온난화가 겨울철 대기의 대규모 흐름을 증폭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등 한미 공동 연구진이 지난 70년간의 기후 자료를 분석한 결과인데요.
대기의 대규모 흐름이 미국 서부에는 고기압을, 동부에는 기압골을 발달시켜 겨울철 북미 지역의 이상기후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시스템의 변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겨울철 대기의 대규모 흐름을 증폭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등 한미 공동 연구진이 지난 70년간의 기후 자료를 분석한 결과인데요.
대기의 대규모 흐름이 미국 서부에는 고기압을, 동부에는 기압골을 발달시켜 겨울철 북미 지역의 이상기후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시스템의 변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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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온난화가 겨울 대기 흐름↑…북미 이상기후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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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4 12:35:14
- 수정2024-03-15 09:42:44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지구 온난화가 겨울철 대기의 대규모 흐름을 증폭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등 한미 공동 연구진이 지난 70년간의 기후 자료를 분석한 결과인데요.
대기의 대규모 흐름이 미국 서부에는 고기압을, 동부에는 기압골을 발달시켜 겨울철 북미 지역의 이상기후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시스템의 변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겨울철 대기의 대규모 흐름을 증폭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등 한미 공동 연구진이 지난 70년간의 기후 자료를 분석한 결과인데요.
대기의 대규모 흐름이 미국 서부에는 고기압을, 동부에는 기압골을 발달시켜 겨울철 북미 지역의 이상기후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시스템의 변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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