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영구동토층 녹으며 ‘발암 물질’ 라돈 나와”
입력 2024.03.14 (12:35)
수정 2024.03.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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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북극의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발암물질인 라돈이 누출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최근 중국 연구진이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그 안에 갇혀있던 라돈 가스가 대기 중으로 나올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라돈은 주로 우라늄 성분이 많은 땅 속에서 나오는데, 북극 지하에는 우라늄을 품은 퇴적물이나 암석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중국 연구진이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그 안에 갇혀있던 라돈 가스가 대기 중으로 나올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라돈은 주로 우라늄 성분이 많은 땅 속에서 나오는데, 북극 지하에는 우라늄을 품은 퇴적물이나 암석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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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영구동토층 녹으며 ‘발암 물질’ 라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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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4 12:35:14
- 수정2024-03-15 09:42:57

기후변화로 북극의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발암물질인 라돈이 누출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최근 중국 연구진이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그 안에 갇혀있던 라돈 가스가 대기 중으로 나올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라돈은 주로 우라늄 성분이 많은 땅 속에서 나오는데, 북극 지하에는 우라늄을 품은 퇴적물이나 암석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중국 연구진이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그 안에 갇혀있던 라돈 가스가 대기 중으로 나올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라돈은 주로 우라늄 성분이 많은 땅 속에서 나오는데, 북극 지하에는 우라늄을 품은 퇴적물이나 암석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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