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전국 곳곳서 희생자 추모
입력 2024.04.16 (06:26)
수정 2024.04.16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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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늘 전국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열립니다.
오전 10시 30분에는 참사가 발생한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인근 해역에서 선상 추모식이 진행됩니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일반인 희생자 기억식이 열립니다.
오후 3시부터는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이 진행됩니다.
행사에는 유가족과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오후 4시 16분에는 1분 동안 추모 사이렌이 울릴 계획입니다.
오전 10시 30분에는 참사가 발생한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인근 해역에서 선상 추모식이 진행됩니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일반인 희생자 기억식이 열립니다.
오후 3시부터는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이 진행됩니다.
행사에는 유가족과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오후 4시 16분에는 1분 동안 추모 사이렌이 울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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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10주기…전국 곳곳서 희생자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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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6 06:26:50
- 수정2024-04-16 06:33:27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늘 전국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열립니다.
오전 10시 30분에는 참사가 발생한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인근 해역에서 선상 추모식이 진행됩니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일반인 희생자 기억식이 열립니다.
오후 3시부터는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이 진행됩니다.
행사에는 유가족과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오후 4시 16분에는 1분 동안 추모 사이렌이 울릴 계획입니다.
오전 10시 30분에는 참사가 발생한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인근 해역에서 선상 추모식이 진행됩니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일반인 희생자 기억식이 열립니다.
오후 3시부터는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이 진행됩니다.
행사에는 유가족과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오후 4시 16분에는 1분 동안 추모 사이렌이 울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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