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어린이날 맞아 연예계 기부 행렬…선행 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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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린이날에도 연예계 스타들의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선행에 동참한 스타들 함께 만나보시죠.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씨가 또 거액을 쾌척했습니다.

소속사는 어제 모든 어린이가 사랑받고 자라길 바란다며 SNS 계정에 후원 확인서를 공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아이유 씨는 자신과 팬클럽 이름을 합친 '아이유애나' 라는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성금 1억 원을 보냈고요, 아이유 씨의 누적 기부액은 현재까지 50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어제 하루 배우 '박보영' 씨를 비롯해 올 상반기 영화 '파묘'로 천만 관객을 달성한 '김고은' 씨.

그리고 한류스타로 거듭난 배우 '안효섭' 씨와 그룹 '에이티즈' 멤버 '홍중' 씨 등 여러 스타가 NGO 단체나 어린이병원 등에 각각 5천만 원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또 배우 '한지민' 씨는 지난 4일 서울 명동에서 진행된 거리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는 등 어린이를 위하는 연예계 스타들의 마음이 팬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