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싱가포르, 석유 유출에 해안 추가 폐쇄

입력 2024.06.18 (12:31) 수정 2024.06.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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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4일 싱가포르 남부의 항구에서 선박 충돌로 석유 4백톤이 유출된 가운데, 싱가포르 당국이 주변 해안을 추가 폐쇄했습니다.

싱가포르 해양항만청은 방제 작업을 위해 세인트존스와 라자루스, 쿠수 등 남부 섬 3곳의 해변을 추가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싱가포르 당국은 사고로 주변 해역이 오염되고 야생동물 폐사가 잇따르자 래브라도 자연보호구역 등의 해안을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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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싱가포르, 석유 유출에 해안 추가 폐쇄
    • 입력 2024-06-18 12:31:23
    • 수정2024-06-18 12: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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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4일 싱가포르 남부의 항구에서 선박 충돌로 석유 4백톤이 유출된 가운데, 싱가포르 당국이 주변 해안을 추가 폐쇄했습니다.

싱가포르 해양항만청은 방제 작업을 위해 세인트존스와 라자루스, 쿠수 등 남부 섬 3곳의 해변을 추가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싱가포르 당국은 사고로 주변 해역이 오염되고 야생동물 폐사가 잇따르자 래브라도 자연보호구역 등의 해안을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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