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가스전 첫 전략회의…“국익 극대화 원칙”

동해 심해 가스전의 시추 계획과 투자 유치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첫 전략 회의가 열렸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개발 전략 회의를 열고 시추 계획과 제도 개선, 투자 유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익 극대화라는 원칙 아래 국내외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