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오래 잡아뒀다고”…택배차에 ‘욕설’ 낙서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6.25 (07:28)
수정 2024.06.2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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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 '택배차'입니다.
무더운 여름은 택배 노동자들에게 참 힘든 계절입니다.
그런데, 이들 어깨를 더 처지게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택배차에 빨간색 글씨가 적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좀 적당히 잡으란 말과 함께 욕설을 써놨습니다.
자신을 택배 기사라고 소개한 작성자는, 경기도 안산에 배달 갔다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 이런 낙서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글씨가 지워지지도 않는다"며 속상함을 토로했는데요.
아파트 주민이 승강기를 잡아두는 택배 기사에 분풀이하려고 이런 낙서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누리꾼들 상당수는 "욕설 낙서를 한 건 잘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일부 택배 기사들이 한 번에 배달하려고 승강기를 오래 잡아두는 건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은 택배 노동자들에게 참 힘든 계절입니다.
그런데, 이들 어깨를 더 처지게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택배차에 빨간색 글씨가 적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좀 적당히 잡으란 말과 함께 욕설을 써놨습니다.
자신을 택배 기사라고 소개한 작성자는, 경기도 안산에 배달 갔다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 이런 낙서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글씨가 지워지지도 않는다"며 속상함을 토로했는데요.
아파트 주민이 승강기를 잡아두는 택배 기사에 분풀이하려고 이런 낙서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누리꾼들 상당수는 "욕설 낙서를 한 건 잘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일부 택배 기사들이 한 번에 배달하려고 승강기를 오래 잡아두는 건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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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강기 오래 잡아뒀다고”…택배차에 ‘욕설’ 낙서 [잇슈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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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5 07:28:04
- 수정2024-06-25 07:35:41
다음 키워드, '택배차'입니다.
무더운 여름은 택배 노동자들에게 참 힘든 계절입니다.
그런데, 이들 어깨를 더 처지게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택배차에 빨간색 글씨가 적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좀 적당히 잡으란 말과 함께 욕설을 써놨습니다.
자신을 택배 기사라고 소개한 작성자는, 경기도 안산에 배달 갔다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 이런 낙서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글씨가 지워지지도 않는다"며 속상함을 토로했는데요.
아파트 주민이 승강기를 잡아두는 택배 기사에 분풀이하려고 이런 낙서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누리꾼들 상당수는 "욕설 낙서를 한 건 잘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일부 택배 기사들이 한 번에 배달하려고 승강기를 오래 잡아두는 건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은 택배 노동자들에게 참 힘든 계절입니다.
그런데, 이들 어깨를 더 처지게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택배차에 빨간색 글씨가 적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좀 적당히 잡으란 말과 함께 욕설을 써놨습니다.
자신을 택배 기사라고 소개한 작성자는, 경기도 안산에 배달 갔다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 이런 낙서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글씨가 지워지지도 않는다"며 속상함을 토로했는데요.
아파트 주민이 승강기를 잡아두는 택배 기사에 분풀이하려고 이런 낙서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누리꾼들 상당수는 "욕설 낙서를 한 건 잘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일부 택배 기사들이 한 번에 배달하려고 승강기를 오래 잡아두는 건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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