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덴마크, 농업 분야 ‘탄소세’ 첫 부과

입력 2024.06.26 (12:26) 수정 2024.06.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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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낙농 국가인 덴마크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농업 분야에 '탄소세'를 도입합니다.

덴마크 정부는 2030년부터 농가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1톤당 우리 돈 약 6만 원의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덴마크는 이번 조치로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을 180만 톤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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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덴마크, 농업 분야 ‘탄소세’ 첫 부과
    • 입력 2024-06-26 12:26:40
    • 수정2024-06-27 10:48:35
    뉴스 12
대표적인 낙농 국가인 덴마크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농업 분야에 '탄소세'를 도입합니다.

덴마크 정부는 2030년부터 농가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1톤당 우리 돈 약 6만 원의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덴마크는 이번 조치로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을 180만 톤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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