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민 41명 한때 대피…국립공원 20곳 진입 금지

입력 2024.06.30 (12:02) 수정 2024.06.3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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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가 가동된 가운데 주민 40여 명이 일시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인명 구조 4건과 배수 지원 34건 등 336건의 안전조치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 동구와 경북 예천 등 27가구 주민 41명이 대피했다가 모두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국의 둔치 주차장과 하천변 등 680여 개소가 통제되고 있고 북한산과 지리산 등 20개 국립공원의 610여 개 구간의 진입이 금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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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30 12:02:39
    • 수정2024-06-30 12: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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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가 가동된 가운데 주민 40여 명이 일시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인명 구조 4건과 배수 지원 34건 등 336건의 안전조치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 동구와 경북 예천 등 27가구 주민 41명이 대피했다가 모두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국의 둔치 주차장과 하천변 등 680여 개소가 통제되고 있고 북한산과 지리산 등 20개 국립공원의 610여 개 구간의 진입이 금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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