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전국서 어제 복귀한 전공의 44명”

입력 2024.07.16 (19:33) 수정 2024.07.16 (1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제시한 '사직 처리' 마감 시한인 어제(15일) 의료현장에 돌아온 전공의는 44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 기준 전국 211개 수련병원에 하루 전보다 44명 늘어난 전공의 1,155명이 출근해 출근율 8.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수련병원들은 미복귀 전공의들에게 어제까지 복귀나 사직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자동 사직 처리하겠다고 공지했지만, 실제 처리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복지부, “전국서 어제 복귀한 전공의 44명”
    • 입력 2024-07-16 19:33:16
    • 수정2024-07-16 19:39:11
    뉴스 7
정부가 제시한 '사직 처리' 마감 시한인 어제(15일) 의료현장에 돌아온 전공의는 44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 기준 전국 211개 수련병원에 하루 전보다 44명 늘어난 전공의 1,155명이 출근해 출근율 8.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수련병원들은 미복귀 전공의들에게 어제까지 복귀나 사직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자동 사직 처리하겠다고 공지했지만, 실제 처리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