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펜져스’ 펜싱과 ‘희망’ 유도, 눈부신 메달과 귀국
입력 2024.08.05 (21:47)
수정 2024.08.0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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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선수단 첫 금메달 주인공 오상욱을 비롯해 펜싱 대표팀이 반짝이는 메달과 함께 귀국했습니다.
저력을 보인 유도 대표팀도 돌아왔는데요.
박주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공항의 고요함을 깬 환호 속에 펜싱 대표팀이 귀국합니다.
남자 사브르팀의 빛나는 금메달 인증이 공항을 수놓았습니다.
[오상욱/펜싱 국가대표 : "첫 금메달이라 의미가 있는 것 같고요."]
[박상원/펜싱 국가대표 : "(뉴 어펜져스 별명) 들을 때마다 너무 좋고 영광스럽고 계속 이 별명 그대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사상 첫 은메달을 합작한 여자 사브르팀은 환영 인파를 보고서야 기쁨을 만끽합니다.
[최세빈/펜싱 국가대표 : "한국 오면서 잠을 많이 못 자긴 했는데 설레서 잠을 못 잔 것 같고."
[윤지수/펜싱 국가대표 : "한국에 직접오니 메달 딴 실감이 더 크게 나는 것 같습니다."]
유도는 메달 5개를 수확해 24년 만에 최다 메달이란 기록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안바울/유도 국가대표 : "(아들에게)파리 가서 돌아올 때 메달 들고 올게. 이렇게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김하윤/유도 국가대표 : "개인전 메달은 나 혼자 행복하다... 이런 느낌인데 단체전은 그 순간에 행복할 수 있는 사람들이 같이 있어서 더 행복했던 것 같아요."]
파리의 낭만을 만끽한 펜싱과 유도 또다시 4년 뒤를 기약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촬영기자:이제우/영상편집:김태형
우리 선수단 첫 금메달 주인공 오상욱을 비롯해 펜싱 대표팀이 반짝이는 메달과 함께 귀국했습니다.
저력을 보인 유도 대표팀도 돌아왔는데요.
박주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공항의 고요함을 깬 환호 속에 펜싱 대표팀이 귀국합니다.
남자 사브르팀의 빛나는 금메달 인증이 공항을 수놓았습니다.
[오상욱/펜싱 국가대표 : "첫 금메달이라 의미가 있는 것 같고요."]
[박상원/펜싱 국가대표 : "(뉴 어펜져스 별명) 들을 때마다 너무 좋고 영광스럽고 계속 이 별명 그대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사상 첫 은메달을 합작한 여자 사브르팀은 환영 인파를 보고서야 기쁨을 만끽합니다.
[최세빈/펜싱 국가대표 : "한국 오면서 잠을 많이 못 자긴 했는데 설레서 잠을 못 잔 것 같고."
[윤지수/펜싱 국가대표 : "한국에 직접오니 메달 딴 실감이 더 크게 나는 것 같습니다."]
유도는 메달 5개를 수확해 24년 만에 최다 메달이란 기록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안바울/유도 국가대표 : "(아들에게)파리 가서 돌아올 때 메달 들고 올게. 이렇게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김하윤/유도 국가대표 : "개인전 메달은 나 혼자 행복하다... 이런 느낌인데 단체전은 그 순간에 행복할 수 있는 사람들이 같이 있어서 더 행복했던 것 같아요."]
파리의 낭만을 만끽한 펜싱과 유도 또다시 4년 뒤를 기약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촬영기자:이제우/영상편집: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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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펜져스’ 펜싱과 ‘희망’ 유도, 눈부신 메달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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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5 21:47:27
- 수정2024-08-05 21:52:43
[앵커]
우리 선수단 첫 금메달 주인공 오상욱을 비롯해 펜싱 대표팀이 반짝이는 메달과 함께 귀국했습니다.
저력을 보인 유도 대표팀도 돌아왔는데요.
박주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공항의 고요함을 깬 환호 속에 펜싱 대표팀이 귀국합니다.
남자 사브르팀의 빛나는 금메달 인증이 공항을 수놓았습니다.
[오상욱/펜싱 국가대표 : "첫 금메달이라 의미가 있는 것 같고요."]
[박상원/펜싱 국가대표 : "(뉴 어펜져스 별명) 들을 때마다 너무 좋고 영광스럽고 계속 이 별명 그대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사상 첫 은메달을 합작한 여자 사브르팀은 환영 인파를 보고서야 기쁨을 만끽합니다.
[최세빈/펜싱 국가대표 : "한국 오면서 잠을 많이 못 자긴 했는데 설레서 잠을 못 잔 것 같고."
[윤지수/펜싱 국가대표 : "한국에 직접오니 메달 딴 실감이 더 크게 나는 것 같습니다."]
유도는 메달 5개를 수확해 24년 만에 최다 메달이란 기록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안바울/유도 국가대표 : "(아들에게)파리 가서 돌아올 때 메달 들고 올게. 이렇게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김하윤/유도 국가대표 : "개인전 메달은 나 혼자 행복하다... 이런 느낌인데 단체전은 그 순간에 행복할 수 있는 사람들이 같이 있어서 더 행복했던 것 같아요."]
파리의 낭만을 만끽한 펜싱과 유도 또다시 4년 뒤를 기약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촬영기자:이제우/영상편집:김태형
우리 선수단 첫 금메달 주인공 오상욱을 비롯해 펜싱 대표팀이 반짝이는 메달과 함께 귀국했습니다.
저력을 보인 유도 대표팀도 돌아왔는데요.
박주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공항의 고요함을 깬 환호 속에 펜싱 대표팀이 귀국합니다.
남자 사브르팀의 빛나는 금메달 인증이 공항을 수놓았습니다.
[오상욱/펜싱 국가대표 : "첫 금메달이라 의미가 있는 것 같고요."]
[박상원/펜싱 국가대표 : "(뉴 어펜져스 별명) 들을 때마다 너무 좋고 영광스럽고 계속 이 별명 그대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사상 첫 은메달을 합작한 여자 사브르팀은 환영 인파를 보고서야 기쁨을 만끽합니다.
[최세빈/펜싱 국가대표 : "한국 오면서 잠을 많이 못 자긴 했는데 설레서 잠을 못 잔 것 같고."
[윤지수/펜싱 국가대표 : "한국에 직접오니 메달 딴 실감이 더 크게 나는 것 같습니다."]
유도는 메달 5개를 수확해 24년 만에 최다 메달이란 기록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안바울/유도 국가대표 : "(아들에게)파리 가서 돌아올 때 메달 들고 올게. 이렇게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김하윤/유도 국가대표 : "개인전 메달은 나 혼자 행복하다... 이런 느낌인데 단체전은 그 순간에 행복할 수 있는 사람들이 같이 있어서 더 행복했던 것 같아요."]
파리의 낭만을 만끽한 펜싱과 유도 또다시 4년 뒤를 기약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촬영기자:이제우/영상편집: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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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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