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속 완벽한 하모니…‘톱10’ 노리는 이리영·허윤서
입력 2024.08.10 (21:34)
수정 2024.08.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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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선수로 12년 만에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에 출전한 이리영, 허윤서가 우아한 연기로 12위에 올랐는데요.
이전에는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두 선수의 싱크로율, 얼마나 일치했는지 함께 보시죠.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물 위로 v자 형태를 선보이며 힘차게 출발한 이리영 허윤서 듀엣.
거꾸로 물속에서 연기하는 잠수 동작에선 우아한 면도 돋보였습니다.
수영과 발레 연기가 결합된 고난도의 약속된 동작을 물 흐르듯 수행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출전.
이리영, 허윤서는 안정적인 기량으로 테크니컬 연기에 출전한 17개 팀 가운데 12위에 올랐습니다.
중국의 쌍둥이 자매인 왕류이, 왕첸이는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1위에 올랐습니다.
대한민국 태권도의 기세는 여전히 식을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여자 67kg 초과급에서 이다빈이 체코의 페트라 스톨보바를 이겨 8강에 진출했습니다.
매서운 발차기로 쾌조의 출발을 알린 가운데 오늘 밤 메달을 향한 도전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우리나라 선수로 12년 만에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에 출전한 이리영, 허윤서가 우아한 연기로 12위에 올랐는데요.
이전에는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두 선수의 싱크로율, 얼마나 일치했는지 함께 보시죠.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물 위로 v자 형태를 선보이며 힘차게 출발한 이리영 허윤서 듀엣.
거꾸로 물속에서 연기하는 잠수 동작에선 우아한 면도 돋보였습니다.
수영과 발레 연기가 결합된 고난도의 약속된 동작을 물 흐르듯 수행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출전.
이리영, 허윤서는 안정적인 기량으로 테크니컬 연기에 출전한 17개 팀 가운데 12위에 올랐습니다.
중국의 쌍둥이 자매인 왕류이, 왕첸이는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1위에 올랐습니다.
대한민국 태권도의 기세는 여전히 식을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여자 67kg 초과급에서 이다빈이 체코의 페트라 스톨보바를 이겨 8강에 진출했습니다.
매서운 발차기로 쾌조의 출발을 알린 가운데 오늘 밤 메달을 향한 도전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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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0 21: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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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선수로 12년 만에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에 출전한 이리영, 허윤서가 우아한 연기로 12위에 올랐는데요.
이전에는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두 선수의 싱크로율, 얼마나 일치했는지 함께 보시죠.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물 위로 v자 형태를 선보이며 힘차게 출발한 이리영 허윤서 듀엣.
거꾸로 물속에서 연기하는 잠수 동작에선 우아한 면도 돋보였습니다.
수영과 발레 연기가 결합된 고난도의 약속된 동작을 물 흐르듯 수행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출전.
이리영, 허윤서는 안정적인 기량으로 테크니컬 연기에 출전한 17개 팀 가운데 12위에 올랐습니다.
중국의 쌍둥이 자매인 왕류이, 왕첸이는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1위에 올랐습니다.
대한민국 태권도의 기세는 여전히 식을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여자 67kg 초과급에서 이다빈이 체코의 페트라 스톨보바를 이겨 8강에 진출했습니다.
매서운 발차기로 쾌조의 출발을 알린 가운데 오늘 밤 메달을 향한 도전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우리나라 선수로 12년 만에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에 출전한 이리영, 허윤서가 우아한 연기로 12위에 올랐는데요.
이전에는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두 선수의 싱크로율, 얼마나 일치했는지 함께 보시죠.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물 위로 v자 형태를 선보이며 힘차게 출발한 이리영 허윤서 듀엣.
거꾸로 물속에서 연기하는 잠수 동작에선 우아한 면도 돋보였습니다.
수영과 발레 연기가 결합된 고난도의 약속된 동작을 물 흐르듯 수행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출전.
이리영, 허윤서는 안정적인 기량으로 테크니컬 연기에 출전한 17개 팀 가운데 12위에 올랐습니다.
중국의 쌍둥이 자매인 왕류이, 왕첸이는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1위에 올랐습니다.
대한민국 태권도의 기세는 여전히 식을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여자 67kg 초과급에서 이다빈이 체코의 페트라 스톨보바를 이겨 8강에 진출했습니다.
매서운 발차기로 쾌조의 출발을 알린 가운데 오늘 밤 메달을 향한 도전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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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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