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소화전 고장 나 생긴 웅덩이에 금붕어가 산다?

입력 2024.08.13 (15:40) 수정 2024.08.13 (15: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장 난 소화전에서 물이 흘러나옵니다.

그 아래 생긴 웅덩이!

그런데 자세히 보니 금붕어 여러 마리가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한 도로에서 촬영된 건데요.

AP 통신은 인근에 사는 주민이 이곳을 좀 더 흥미롭게 만들자는 생각에 금붕어 백 마리를 사다 풀어뒀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나 SNS에서 이 모습이 유명해지면서 동물 학대가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우려에 일부 주민은 물고기를 건져내 다른 곳으로 옮겼다는데요.

시청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 플러스] 소화전 고장 나 생긴 웅덩이에 금붕어가 산다?
    • 입력 2024-08-13 15:40:18
    • 수정2024-08-13 15:44:42
    월드24
고장 난 소화전에서 물이 흘러나옵니다.

그 아래 생긴 웅덩이!

그런데 자세히 보니 금붕어 여러 마리가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한 도로에서 촬영된 건데요.

AP 통신은 인근에 사는 주민이 이곳을 좀 더 흥미롭게 만들자는 생각에 금붕어 백 마리를 사다 풀어뒀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나 SNS에서 이 모습이 유명해지면서 동물 학대가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우려에 일부 주민은 물고기를 건져내 다른 곳으로 옮겼다는데요.

시청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