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서울 간밤 다시 열대야…최다 기록 또 경신 외

어젯밤 서울의 최저기온이 25도를 넘어서며 하루 만에 다시 열대야가 찾아와 역대 최다 기록을 또 경신했습니다. 열대야는 도심과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이스라엘·헤즈볼라 맞공습…서로 “성공적”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이 서로를 향해 대규모 공습을 펼쳤습니다. 헤즈볼라는 자신들의 군 사령관을 제거한 데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했고,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의 공격 준비를 감지해 선제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원석 총장 “수심위 결론 존중…임기 내 마무리”

김건희 여사의 고가 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 대해 수사 심의위워회를 소집한 이원석 검찰총장이 수심위 결론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다음 달 중순까지인 자신의 임기 안에 사건을 매듭짓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북, ‘자폭형 무인공격기’ 첫 공개…“더 많이 생산”

북한이 특정 목표물을 타격해 폭발시키는 '자폭형 무인공격기' 개발 사실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무인기 성능시험을 참관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각종 자폭형 무인기들을 더 많이 생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