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자 청문회…차별금지법 쟁점
입력 2024.09.03 (12:07)
수정 2024.09.0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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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오늘 오전부터 국회 국회운영위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안 후보자는 모두 발언에서 "검사, 헌법재판관을 거친 경험을 토대로 국가인권기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을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청문회에선 안 후보자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입장을 비롯해 아파트 장남 편법 증여 의혹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 후보자는 모두 발언에서 "검사, 헌법재판관을 거친 경험을 토대로 국가인권기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을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청문회에선 안 후보자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입장을 비롯해 아파트 장남 편법 증여 의혹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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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자 청문회…차별금지법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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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3 12:07:23
- 수정2024-09-03 12:08:37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오늘 오전부터 국회 국회운영위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안 후보자는 모두 발언에서 "검사, 헌법재판관을 거친 경험을 토대로 국가인권기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을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청문회에선 안 후보자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입장을 비롯해 아파트 장남 편법 증여 의혹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 후보자는 모두 발언에서 "검사, 헌법재판관을 거친 경험을 토대로 국가인권기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을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청문회에선 안 후보자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입장을 비롯해 아파트 장남 편법 증여 의혹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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