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로 전북 농림어업·건설업 둔화”

입력 2024.09.18 (10:45) 수정 2024.09.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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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보고서를 보면, 2천1년부터 지난해까지 이상기후에 따른 충격으로 전북지역의 농림어업 성장률은 최대 1.2%p, 건설업 성장률은 최대 0.5%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기후 충격은 식료품과 과실류에서 크게 나타났고, 최근 점차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은 전북이 농림어업 비중이 높고, 영세한 규모 건설업체가 다수여서, 이상기후에 대한 취약성을 높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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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기후로 전북 농림어업·건설업 둔화”
    • 입력 2024-09-18 10:45:34
    • 수정2024-09-18 10:58:04
    930뉴스(전주)
한국은행 보고서를 보면, 2천1년부터 지난해까지 이상기후에 따른 충격으로 전북지역의 농림어업 성장률은 최대 1.2%p, 건설업 성장률은 최대 0.5%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기후 충격은 식료품과 과실류에서 크게 나타났고, 최근 점차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은 전북이 농림어업 비중이 높고, 영세한 규모 건설업체가 다수여서, 이상기후에 대한 취약성을 높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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