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핫 클립] 불꽃축제 첫 유료석, 16만 원 넘어도 ‘완판’

입력 2024.10.03 (18:20) 수정 2024.10.0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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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해마다 최대 백만 명 정도가 불꽃 쇼를 관람해 왔는데, 올해는 처음 유료 관람석이 마련됩니다.

불꽃 발사 지점에서 직선거리로 450미터 정도에 좌석 2천5백 개를 준비하는데, 가격은 16만 5천 원.

이미 완판, 매진됐습니다.

불꽃축제의 인기를 잘 보여주는데, 일부 입장권은 웃돈을 얹어서 '암표'로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철저한 단속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경제핫클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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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핫 클립] 불꽃축제 첫 유료석, 16만 원 넘어도 ‘완판’
    • 입력 2024-10-03 18:20:16
    • 수정2024-10-03 18: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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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해마다 최대 백만 명 정도가 불꽃 쇼를 관람해 왔는데, 올해는 처음 유료 관람석이 마련됩니다.

불꽃 발사 지점에서 직선거리로 450미터 정도에 좌석 2천5백 개를 준비하는데, 가격은 16만 5천 원.

이미 완판, 매진됐습니다.

불꽃축제의 인기를 잘 보여주는데, 일부 입장권은 웃돈을 얹어서 '암표'로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철저한 단속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경제핫클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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