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젊은 층 즐겨 신는 ‘이 신발’…“착용 금지” 내린 미 학교들
입력 2024.10.31 (15:40)
수정 2024.10.31 (15: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Z세대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며 올해 초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신발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고무 샌들의 대명사인 '크록스'인데요.
그런데 조지아와 플로리다 등 미국 최소 12개 주 수십 개 학교가 학생들에게 등교 시 해당 신발을 신는 것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학교 측은 안전상 문제와 주의 산만 등을 이유로 들었는데요.
특유의 뭉툭한 앞코를 가진 이 고무 샌들을 신고 학교 복도를 걷다가 미끄러져 다치는 경우가 많고 수업 시간에 신발에 단 장신구를 가지고 놀거나 친구들에게 던지는 일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고무 샌들의 대명사인 '크록스'인데요.
그런데 조지아와 플로리다 등 미국 최소 12개 주 수십 개 학교가 학생들에게 등교 시 해당 신발을 신는 것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학교 측은 안전상 문제와 주의 산만 등을 이유로 들었는데요.
특유의 뭉툭한 앞코를 가진 이 고무 샌들을 신고 학교 복도를 걷다가 미끄러져 다치는 경우가 많고 수업 시간에 신발에 단 장신구를 가지고 놀거나 친구들에게 던지는 일도 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 플러스] 젊은 층 즐겨 신는 ‘이 신발’…“착용 금지” 내린 미 학교들
-
- 입력 2024-10-31 15:40:51
- 수정2024-10-31 15:46:37
Z세대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며 올해 초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신발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고무 샌들의 대명사인 '크록스'인데요.
그런데 조지아와 플로리다 등 미국 최소 12개 주 수십 개 학교가 학생들에게 등교 시 해당 신발을 신는 것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학교 측은 안전상 문제와 주의 산만 등을 이유로 들었는데요.
특유의 뭉툭한 앞코를 가진 이 고무 샌들을 신고 학교 복도를 걷다가 미끄러져 다치는 경우가 많고 수업 시간에 신발에 단 장신구를 가지고 놀거나 친구들에게 던지는 일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고무 샌들의 대명사인 '크록스'인데요.
그런데 조지아와 플로리다 등 미국 최소 12개 주 수십 개 학교가 학생들에게 등교 시 해당 신발을 신는 것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학교 측은 안전상 문제와 주의 산만 등을 이유로 들었는데요.
특유의 뭉툭한 앞코를 가진 이 고무 샌들을 신고 학교 복도를 걷다가 미끄러져 다치는 경우가 많고 수업 시간에 신발에 단 장신구를 가지고 놀거나 친구들에게 던지는 일도 있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