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32만 명 해킹’ 경찰 수사 장기화
입력 2024.11.05 (19:09)
수정 2024.11.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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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통합정보시스템이 해킹돼 32만여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장기화 될 전망입니다.
지난 8월 초 본격 수사에 나선 전북경찰은 국제 공조를 통해 해커 조직의 실체를 쫓고 있지만, 아직 주범이 누구인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킹에 사용된 학내 계정과 관련해 방조범을 특정해 조사했지만, 혐의를 부인해 보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초 본격 수사에 나선 전북경찰은 국제 공조를 통해 해커 조직의 실체를 쫓고 있지만, 아직 주범이 누구인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킹에 사용된 학내 계정과 관련해 방조범을 특정해 조사했지만, 혐의를 부인해 보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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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 32만 명 해킹’ 경찰 수사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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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5 19:09:55
- 수정2024-11-05 20:17:57
전북대학교 통합정보시스템이 해킹돼 32만여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장기화 될 전망입니다.
지난 8월 초 본격 수사에 나선 전북경찰은 국제 공조를 통해 해커 조직의 실체를 쫓고 있지만, 아직 주범이 누구인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킹에 사용된 학내 계정과 관련해 방조범을 특정해 조사했지만, 혐의를 부인해 보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초 본격 수사에 나선 전북경찰은 국제 공조를 통해 해커 조직의 실체를 쫓고 있지만, 아직 주범이 누구인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킹에 사용된 학내 계정과 관련해 방조범을 특정해 조사했지만, 혐의를 부인해 보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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