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내일까지 서울에 최대 10cm 눈…14년만에 대설경보
입력 2024.11.27 (09:35)
수정 2024.11.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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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첫눈부터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내일까지 강원도에는 최대 30센티미터 이상, 서울에도 최대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여 대비해야합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현재 눈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지금은 어느 지역에 눈이 쏟아지고 있죠?
[리포트]
네, 지금도 일부 대설특보가 내려진 지역에는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씩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기상레이더 영상에서 분홍색으로 보이는 눈구름이 서해상에서 계속 들어오고 있어 잠시 눈이 주춤했던 서울에도 다시 눈발이 굵어지고 있습니다.
대설특보는 계속 확대 강화돼 지금은 서울, 경기와 강원 내륙 산지, 전북 동부, 경북 북동 산지에 대설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 낮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충청과 전라도, 제주도는 주말까지도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에 최대 30센티미터 이상,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충북과 전북 동부에 최대 15에서 20센티미터 정도입니다.
또한 수도권에도 3에서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앞서 보신 것처럼 첫눈부터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내일까지 강원도에는 최대 30센티미터 이상, 서울에도 최대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여 대비해야합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현재 눈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지금은 어느 지역에 눈이 쏟아지고 있죠?
[리포트]
네, 지금도 일부 대설특보가 내려진 지역에는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씩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기상레이더 영상에서 분홍색으로 보이는 눈구름이 서해상에서 계속 들어오고 있어 잠시 눈이 주춤했던 서울에도 다시 눈발이 굵어지고 있습니다.
대설특보는 계속 확대 강화돼 지금은 서울, 경기와 강원 내륙 산지, 전북 동부, 경북 북동 산지에 대설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 낮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충청과 전라도, 제주도는 주말까지도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에 최대 30센티미터 이상,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충북과 전북 동부에 최대 15에서 20센티미터 정도입니다.
또한 수도권에도 3에서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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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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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0 날씨] 내일까지 서울에 최대 10cm 눈…14년만에 대설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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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7 09:35:26
- 수정2024-11-27 11:31:07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첫눈부터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내일까지 강원도에는 최대 30센티미터 이상, 서울에도 최대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여 대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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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지금은 어느 지역에 눈이 쏟아지고 있죠?
[리포트]
네, 지금도 일부 대설특보가 내려진 지역에는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씩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기상레이더 영상에서 분홍색으로 보이는 눈구름이 서해상에서 계속 들어오고 있어 잠시 눈이 주춤했던 서울에도 다시 눈발이 굵어지고 있습니다.
대설특보는 계속 확대 강화돼 지금은 서울, 경기와 강원 내륙 산지, 전북 동부, 경북 북동 산지에 대설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 낮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충청과 전라도, 제주도는 주말까지도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에 최대 30센티미터 이상,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충북과 전북 동부에 최대 15에서 20센티미터 정도입니다.
또한 수도권에도 3에서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앞서 보신 것처럼 첫눈부터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내일까지 강원도에는 최대 30센티미터 이상, 서울에도 최대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여 대비해야합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현재 눈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지금은 어느 지역에 눈이 쏟아지고 있죠?
[리포트]
네, 지금도 일부 대설특보가 내려진 지역에는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씩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기상레이더 영상에서 분홍색으로 보이는 눈구름이 서해상에서 계속 들어오고 있어 잠시 눈이 주춤했던 서울에도 다시 눈발이 굵어지고 있습니다.
대설특보는 계속 확대 강화돼 지금은 서울, 경기와 강원 내륙 산지, 전북 동부, 경북 북동 산지에 대설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 낮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충청과 전라도, 제주도는 주말까지도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에 최대 30센티미터 이상,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충북과 전북 동부에 최대 15에서 20센티미터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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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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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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