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중부에 최대 20cm 폭설…중대본 1단계 가동
입력 2024.11.27 (10:11)
수정 2024.11.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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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최대 2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눈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정훈 기자, 먼저 현재 대설특보 상황부터 정리해 주시죠.
[리포트]
네, 지난밤부터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점차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동북권과 경기 양평, 강원 평창과 홍천, 전북 진안에는 대설경보가,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남부, 충청 북부와 남부 내륙 곳곳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울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건 2010년 이후 14년만입니다.
오전 9시 현재 적설량은 강원 평창 대화면 22.8, 경기 양평 용문산 21.3, 서울 강북구 19.5, 전북 진안 15.8cm 등입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내일까지 강원 산지에 최대 30cm 이상,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충북과 전북 동부에는 최대 15에서 20cm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수도권에는 3에서 10cm, 충남과 영남 내륙에도 2에서 7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행정안전부는 오늘(27일) 새벽 3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중대본의 오전 6시 집계 결과, 서울 도로 4곳이 통제됐고, 여객선 96척이 결항했습니다.
또, 7개 국립공원 185곳의 탐방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중대본은 이번 눈으로 출퇴근길 교통 혼잡과 빙판길 사고 등의 피해가 나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어젯밤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최대 2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눈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정훈 기자, 먼저 현재 대설특보 상황부터 정리해 주시죠.
[리포트]
네, 지난밤부터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점차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동북권과 경기 양평, 강원 평창과 홍천, 전북 진안에는 대설경보가,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남부, 충청 북부와 남부 내륙 곳곳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울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건 2010년 이후 14년만입니다.
오전 9시 현재 적설량은 강원 평창 대화면 22.8, 경기 양평 용문산 21.3, 서울 강북구 19.5, 전북 진안 15.8cm 등입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내일까지 강원 산지에 최대 30cm 이상,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충북과 전북 동부에는 최대 15에서 20cm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수도권에는 3에서 10cm, 충남과 영남 내륙에도 2에서 7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행정안전부는 오늘(27일) 새벽 3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중대본의 오전 6시 집계 결과, 서울 도로 4곳이 통제됐고, 여객선 96척이 결항했습니다.
또, 7개 국립공원 185곳의 탐방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중대본은 이번 눈으로 출퇴근길 교통 혼잡과 빙판길 사고 등의 피해가 나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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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등 중부에 최대 20cm 폭설…중대본 1단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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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7 10:11:01
- 수정2024-11-27 11:30:50
[앵커]
어젯밤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최대 2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눈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정훈 기자, 먼저 현재 대설특보 상황부터 정리해 주시죠.
[리포트]
네, 지난밤부터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점차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동북권과 경기 양평, 강원 평창과 홍천, 전북 진안에는 대설경보가,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남부, 충청 북부와 남부 내륙 곳곳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울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건 2010년 이후 14년만입니다.
오전 9시 현재 적설량은 강원 평창 대화면 22.8, 경기 양평 용문산 21.3, 서울 강북구 19.5, 전북 진안 15.8cm 등입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내일까지 강원 산지에 최대 30cm 이상,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충북과 전북 동부에는 최대 15에서 20cm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수도권에는 3에서 10cm, 충남과 영남 내륙에도 2에서 7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행정안전부는 오늘(27일) 새벽 3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중대본의 오전 6시 집계 결과, 서울 도로 4곳이 통제됐고, 여객선 96척이 결항했습니다.
또, 7개 국립공원 185곳의 탐방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중대본은 이번 눈으로 출퇴근길 교통 혼잡과 빙판길 사고 등의 피해가 나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어젯밤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최대 2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눈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정훈 기자, 먼저 현재 대설특보 상황부터 정리해 주시죠.
[리포트]
네, 지난밤부터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점차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동북권과 경기 양평, 강원 평창과 홍천, 전북 진안에는 대설경보가,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남부, 충청 북부와 남부 내륙 곳곳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울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건 2010년 이후 14년만입니다.
오전 9시 현재 적설량은 강원 평창 대화면 22.8, 경기 양평 용문산 21.3, 서울 강북구 19.5, 전북 진안 15.8cm 등입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내일까지 강원 산지에 최대 30cm 이상,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충북과 전북 동부에는 최대 15에서 20cm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수도권에는 3에서 10cm, 충남과 영남 내륙에도 2에서 7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행정안전부는 오늘(27일) 새벽 3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중대본의 오전 6시 집계 결과, 서울 도로 4곳이 통제됐고, 여객선 96척이 결항했습니다.
또, 7개 국립공원 185곳의 탐방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중대본은 이번 눈으로 출퇴근길 교통 혼잡과 빙판길 사고 등의 피해가 나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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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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