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날씨] 중부지방·남부 내륙에 대설특보…내일도 눈이나 비
입력 2024.11.27 (11:17)
수정 2024.11.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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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첫눈부터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내일까지 강원도에는 최대 30, 서울에도 최대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눈 상황과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지금은 어느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죠?
[리포트]
네, 지금 서울은 다시 눈발이 굵어져 남산도서관 주변에 하얗게 눈이 쌓이고 있습니다.
어젯밤, 서울에는 지난해보다 9일 늦게, 평년보다는 6일 늦게 첫눈이 내렸습니다.
첫눈부터 최대 20센티미터의 눈이 쏟아져 11월 기준으로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많았습니다.
기상레이더 영상 보면 분홍색으로 보이는 눈구름이 계속 들어오고 있어 지금도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에는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씩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현재 중부와 남부 내륙 지역에는 대설특보가 계속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만들어내는 눈구름의 영향으로 충청과 전라도, 제주도에는 주말까지도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에 최대 30센티미터 이상,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충북과 전북 동부에 최대 15에서 20센티미터 정도입니다.
또한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수도권에도 3에서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서울 오늘 아침 기온은 영하 1.3도로 하루 새 10도 가까이나 내려갔습니다.
내일은 영하 2도, 모레는 영하 4도로 점점 더 추워지겠습니다.
빙판길이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앞서 보신 것처럼 첫눈부터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내일까지 강원도에는 최대 30, 서울에도 최대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눈 상황과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지금은 어느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죠?
[리포트]
네, 지금 서울은 다시 눈발이 굵어져 남산도서관 주변에 하얗게 눈이 쌓이고 있습니다.
어젯밤, 서울에는 지난해보다 9일 늦게, 평년보다는 6일 늦게 첫눈이 내렸습니다.
첫눈부터 최대 20센티미터의 눈이 쏟아져 11월 기준으로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많았습니다.
기상레이더 영상 보면 분홍색으로 보이는 눈구름이 계속 들어오고 있어 지금도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에는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씩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현재 중부와 남부 내륙 지역에는 대설특보가 계속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만들어내는 눈구름의 영향으로 충청과 전라도, 제주도에는 주말까지도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에 최대 30센티미터 이상,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충북과 전북 동부에 최대 15에서 20센티미터 정도입니다.
또한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수도권에도 3에서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서울 오늘 아침 기온은 영하 1.3도로 하루 새 10도 가까이나 내려갔습니다.
내일은 영하 2도, 모레는 영하 4도로 점점 더 추워지겠습니다.
빙판길이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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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첫눈부터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내일까지 강원도에는 최대 30, 서울에도 최대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눈 상황과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지금은 어느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죠?
[리포트]
네, 지금 서울은 다시 눈발이 굵어져 남산도서관 주변에 하얗게 눈이 쌓이고 있습니다.
어젯밤, 서울에는 지난해보다 9일 늦게, 평년보다는 6일 늦게 첫눈이 내렸습니다.
첫눈부터 최대 20센티미터의 눈이 쏟아져 11월 기준으로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많았습니다.
기상레이더 영상 보면 분홍색으로 보이는 눈구름이 계속 들어오고 있어 지금도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에는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씩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현재 중부와 남부 내륙 지역에는 대설특보가 계속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만들어내는 눈구름의 영향으로 충청과 전라도, 제주도에는 주말까지도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에 최대 30센티미터 이상,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충북과 전북 동부에 최대 15에서 20센티미터 정도입니다.
또한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수도권에도 3에서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서울 오늘 아침 기온은 영하 1.3도로 하루 새 10도 가까이나 내려갔습니다.
내일은 영하 2도, 모레는 영하 4도로 점점 더 추워지겠습니다.
빙판길이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앞서 보신 것처럼 첫눈부터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내일까지 강원도에는 최대 30, 서울에도 최대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눈 상황과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지금은 어느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죠?
[리포트]
네, 지금 서울은 다시 눈발이 굵어져 남산도서관 주변에 하얗게 눈이 쌓이고 있습니다.
어젯밤, 서울에는 지난해보다 9일 늦게, 평년보다는 6일 늦게 첫눈이 내렸습니다.
첫눈부터 최대 20센티미터의 눈이 쏟아져 11월 기준으로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많았습니다.
기상레이더 영상 보면 분홍색으로 보이는 눈구름이 계속 들어오고 있어 지금도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에는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씩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현재 중부와 남부 내륙 지역에는 대설특보가 계속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만들어내는 눈구름의 영향으로 충청과 전라도, 제주도에는 주말까지도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에 최대 30센티미터 이상,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충북과 전북 동부에 최대 15에서 20센티미터 정도입니다.
또한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수도권에도 3에서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서울 오늘 아침 기온은 영하 1.3도로 하루 새 10도 가까이나 내려갔습니다.
내일은 영하 2도, 모레는 영하 4도로 점점 더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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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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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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