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계엄군 체포대상자 10여명이었다…김민석·정청래도”
입력 2024.12.04 (18:50)
수정 2024.12.0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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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한 대응을 위해 당내에 ‘계엄 상황실’을 설치했습니다.
안규백 의원이 상황실장, 박선원 의원이 간사를 맡고, 김병주·부승찬·이상식·한민수 의원이 참여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계엄과 같은 비상 상황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제가 직접 말씀드려 상황실을 만들었다”며 “(계엄군이) 원래 3명을 체포하러 (국회에) 왔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10여명”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3일) 계엄군이 국회에 진입, 이 대표를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등 3명의 체포를 시도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 대표는 “김민석 최고위원과 정청래 의원이 (체포 대상에) 있었다고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안규백 의원이 상황실장, 박선원 의원이 간사를 맡고, 김병주·부승찬·이상식·한민수 의원이 참여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계엄과 같은 비상 상황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제가 직접 말씀드려 상황실을 만들었다”며 “(계엄군이) 원래 3명을 체포하러 (국회에) 왔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10여명”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3일) 계엄군이 국회에 진입, 이 대표를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등 3명의 체포를 시도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 대표는 “김민석 최고위원과 정청래 의원이 (체포 대상에) 있었다고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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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계엄군 체포대상자 10여명이었다…김민석·정청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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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4 18:50:56
- 수정2024-12-04 18:58:33
더불어민주당은 오늘(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한 대응을 위해 당내에 ‘계엄 상황실’을 설치했습니다.
안규백 의원이 상황실장, 박선원 의원이 간사를 맡고, 김병주·부승찬·이상식·한민수 의원이 참여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계엄과 같은 비상 상황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제가 직접 말씀드려 상황실을 만들었다”며 “(계엄군이) 원래 3명을 체포하러 (국회에) 왔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10여명”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3일) 계엄군이 국회에 진입, 이 대표를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등 3명의 체포를 시도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 대표는 “김민석 최고위원과 정청래 의원이 (체포 대상에) 있었다고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안규백 의원이 상황실장, 박선원 의원이 간사를 맡고, 김병주·부승찬·이상식·한민수 의원이 참여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계엄과 같은 비상 상황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제가 직접 말씀드려 상황실을 만들었다”며 “(계엄군이) 원래 3명을 체포하러 (국회에) 왔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10여명”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3일) 계엄군이 국회에 진입, 이 대표를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등 3명의 체포를 시도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 대표는 “김민석 최고위원과 정청래 의원이 (체포 대상에) 있었다고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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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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