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확대간부회의 개최…“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정운영”
입력 2024.12.16 (16:05)
수정 2024.12.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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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를 맞은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간부들에게 “향후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헌법과 법률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흔들림 없는 국정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방 실장은 오늘(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장급 이상 간부 전원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각 부처가 장관의 책임하에 현안을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혹시 모를 사각지대가 없도록 잘 관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이럴 때일수록 경험이 많은 실국장급 간부급 공무원들이 후배 공직자들을 이끌며 업무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며 “전 직원들은 엄중한 시기이니만큼 언행에 유의하고 복무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방 실장은 회의에서 부서별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대통령 권한대행 보좌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방 실장은 오늘(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장급 이상 간부 전원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각 부처가 장관의 책임하에 현안을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혹시 모를 사각지대가 없도록 잘 관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이럴 때일수록 경험이 많은 실국장급 간부급 공무원들이 후배 공직자들을 이끌며 업무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며 “전 직원들은 엄중한 시기이니만큼 언행에 유의하고 복무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방 실장은 회의에서 부서별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대통령 권한대행 보좌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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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6 16:05:33
- 수정2024-12-16 16:11:19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를 맞은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간부들에게 “향후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헌법과 법률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흔들림 없는 국정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방 실장은 오늘(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장급 이상 간부 전원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각 부처가 장관의 책임하에 현안을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혹시 모를 사각지대가 없도록 잘 관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이럴 때일수록 경험이 많은 실국장급 간부급 공무원들이 후배 공직자들을 이끌며 업무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며 “전 직원들은 엄중한 시기이니만큼 언행에 유의하고 복무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방 실장은 회의에서 부서별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대통령 권한대행 보좌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방 실장은 오늘(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장급 이상 간부 전원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각 부처가 장관의 책임하에 현안을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혹시 모를 사각지대가 없도록 잘 관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이럴 때일수록 경험이 많은 실국장급 간부급 공무원들이 후배 공직자들을 이끌며 업무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며 “전 직원들은 엄중한 시기이니만큼 언행에 유의하고 복무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방 실장은 회의에서 부서별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대통령 권한대행 보좌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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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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