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K] 부산의 숨결, 바다 그리고 사람

입력 2024.12.16 (19:41) 수정 2024.12.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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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우리나라 최대 원양어업 전진기지였던 부산.

연근해 수산물 양육지로 유명했던 부산.

지금은 당당히 우리나라 '해양 수도'로 자리 잡았다.

부산에는 어촌 문화의 정통성과 역사성을 계승 발전하고, 해양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실어주기 위해 문을 연 곳이 있다.

바로, 부산민속어촌관이다.

부산민속어촌관은 17년 만에 묵은때를 벗고 상설 전시실을 개편했다.

그리고 도시화로 잊혀 간 어촌문화를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회를 선보였다.

부산의 숨결, 바다 그리고 사람.

개편된 부산민속어촌관에 찾아가, '부산다움'과 '부산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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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뿌리K] 부산의 숨결, 바다 그리고 사람
    • 입력 2024-12-16 19:41:45
    • 수정2024-12-16 20:13:25
    뉴스7(부산)
과거, 우리나라 최대 원양어업 전진기지였던 부산.

연근해 수산물 양육지로 유명했던 부산.

지금은 당당히 우리나라 '해양 수도'로 자리 잡았다.

부산에는 어촌 문화의 정통성과 역사성을 계승 발전하고, 해양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실어주기 위해 문을 연 곳이 있다.

바로, 부산민속어촌관이다.

부산민속어촌관은 17년 만에 묵은때를 벗고 상설 전시실을 개편했다.

그리고 도시화로 잊혀 간 어촌문화를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회를 선보였다.

부산의 숨결, 바다 그리고 사람.

개편된 부산민속어촌관에 찾아가, '부산다움'과 '부산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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