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향후 정국 전망은?

[앵커]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정치권의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6인의 첫 회의를 시작으로 탄핵 심판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정국, 짚어보겠습니다.

박재욱 신라대 행정학과 교수,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됐습니다.

헌정사상 3번째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했는데요.

찬성 204표, 반대 85표였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오늘부터 헌법재판소가 본격적인 탄핵 심판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윤 대통령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예고했는데요,

탄핵 여부 결정이 언제쯤 나올까요?

[앵커]

탄핵 정국 속에 가장 시급한 것이 ‘국정운영의 정상화’, 나아가서는 ‘시민 일상으로의 복귀’입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한덕수 총리가 안정을 가져올 수 있을까요?

[앵커]

오늘 한동훈 대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 내부 지형은 어떻게 변화할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정권에, 국민의힘 박형준 시장, 국민의힘이 절대 우위인 부산시의회까지.

지금까지 현 정부에서 부산은 어느 정도 중앙과 지방 간 우호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지 않았습니까?

앞으로 부산은 현안 해결을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박재욱 신라대 행정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