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침대축구 안 끌려가…버티면 체포해야” [지금뉴스]

입력 2024.12.18 (11:16) 수정 2024.12.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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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침대 축구에 끌려갈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공석인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의 임명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박 대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농업 4법 등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묵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서는 "그동안 증거인멸을 했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버티면 강제로라도 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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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대 “침대축구 안 끌려가…버티면 체포해야”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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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12-18 11: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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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침대 축구에 끌려갈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공석인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의 임명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박 대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농업 4법 등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묵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서는 "그동안 증거인멸을 했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버티면 강제로라도 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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