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제주항공 참사’ 승무원 2명 서울 이송…이 시각 서울이대병원
입력 2024.12.29 (20:12)
수정 2024.12.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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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까지 181명의 탑승객 중 생존한 건 승무원 2명이 전부입니다.
이들은 현재 서울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이대서울병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원동희 기자,그곳으로 이송된 승무원 상태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제가 있는 이대서울병원으로 옮겨진 건 현장에서 구조된 30대 남성 승무원입니다.
꼬리칸 쪽에 탑승해있다가 구조됐는데, 병원 관계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 남성 승무원은 오늘 오후 1시쯤 목포 한국병원을 떠나 오후 4시 20분쯤 이곳에 도착했는데요.
남성의 부모님 등 가족들은 이보다 한두 시간 전에 병원에 도착해서 남성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응급실을 거쳐 병원에 입원 한 상태입니다.
또 다른 생존자인 20대 여성 승무원도 목포 중앙병원에서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여성 승무원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존 승무원 두 명은 사고 당시 여객기 꼬리칸에 있었는데요.
맨 뒤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사고의 충격을 다소 적게 받았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은 우선 이송된 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이대서울병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고형석/영상편집:김인수
현재까지 181명의 탑승객 중 생존한 건 승무원 2명이 전부입니다.
이들은 현재 서울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이대서울병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원동희 기자,그곳으로 이송된 승무원 상태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제가 있는 이대서울병원으로 옮겨진 건 현장에서 구조된 30대 남성 승무원입니다.
꼬리칸 쪽에 탑승해있다가 구조됐는데, 병원 관계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 남성 승무원은 오늘 오후 1시쯤 목포 한국병원을 떠나 오후 4시 20분쯤 이곳에 도착했는데요.
남성의 부모님 등 가족들은 이보다 한두 시간 전에 병원에 도착해서 남성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응급실을 거쳐 병원에 입원 한 상태입니다.
또 다른 생존자인 20대 여성 승무원도 목포 중앙병원에서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여성 승무원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존 승무원 두 명은 사고 당시 여객기 꼬리칸에 있었는데요.
맨 뒤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사고의 충격을 다소 적게 받았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은 우선 이송된 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이대서울병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고형석/영상편집: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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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9 20:12:49
- 수정2024-12-29 20:20:02
[앵커]
현재까지 181명의 탑승객 중 생존한 건 승무원 2명이 전부입니다.
이들은 현재 서울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이대서울병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원동희 기자,그곳으로 이송된 승무원 상태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제가 있는 이대서울병원으로 옮겨진 건 현장에서 구조된 30대 남성 승무원입니다.
꼬리칸 쪽에 탑승해있다가 구조됐는데, 병원 관계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 남성 승무원은 오늘 오후 1시쯤 목포 한국병원을 떠나 오후 4시 20분쯤 이곳에 도착했는데요.
남성의 부모님 등 가족들은 이보다 한두 시간 전에 병원에 도착해서 남성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응급실을 거쳐 병원에 입원 한 상태입니다.
또 다른 생존자인 20대 여성 승무원도 목포 중앙병원에서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여성 승무원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존 승무원 두 명은 사고 당시 여객기 꼬리칸에 있었는데요.
맨 뒤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사고의 충격을 다소 적게 받았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은 우선 이송된 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이대서울병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고형석/영상편집:김인수
현재까지 181명의 탑승객 중 생존한 건 승무원 2명이 전부입니다.
이들은 현재 서울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이대서울병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원동희 기자,그곳으로 이송된 승무원 상태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제가 있는 이대서울병원으로 옮겨진 건 현장에서 구조된 30대 남성 승무원입니다.
꼬리칸 쪽에 탑승해있다가 구조됐는데, 병원 관계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 남성 승무원은 오늘 오후 1시쯤 목포 한국병원을 떠나 오후 4시 20분쯤 이곳에 도착했는데요.
남성의 부모님 등 가족들은 이보다 한두 시간 전에 병원에 도착해서 남성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응급실을 거쳐 병원에 입원 한 상태입니다.
또 다른 생존자인 20대 여성 승무원도 목포 중앙병원에서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여성 승무원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존 승무원 두 명은 사고 당시 여객기 꼬리칸에 있었는데요.
맨 뒤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사고의 충격을 다소 적게 받았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은 우선 이송된 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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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고형석/영상편집: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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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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