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월 아기 탄 경차 옆으로 ‘쾅’…달려온 전직 서장님 [잇슈 키워드]

입력 2025.01.20 (07:31) 수정 2025.01.2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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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는 '소방관'입니다.

휴무 날 교통사고를 목격한 소방관이, 차에 갇힌 여성과 아이를 구조한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도로에 검은색 경차 한 대가 쓰러져 있습니다.

어제 오전 경기도 광명에서 30대 여성이 몰던 차가 전도되는 사고가 일어났는데요.

차 안에는 14개월 된 아이도 타고 있었습니다.

휴무 날 마침 근처에 있다 사고를 목격한 소방관이, 차량 조수석 문을 열어 여성과 아이를 구조했습니다.

소방관은 박평재 전 광명소방서장으로, 현재 경기소방재난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다행히 여성과 아이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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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20 07:31:50
    • 수정2025-01-20 07: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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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 날 교통사고를 목격한 소방관이, 차에 갇힌 여성과 아이를 구조한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도로에 검은색 경차 한 대가 쓰러져 있습니다.

어제 오전 경기도 광명에서 30대 여성이 몰던 차가 전도되는 사고가 일어났는데요.

차 안에는 14개월 된 아이도 타고 있었습니다.

휴무 날 마침 근처에 있다 사고를 목격한 소방관이, 차량 조수석 문을 열어 여성과 아이를 구조했습니다.

소방관은 박평재 전 광명소방서장으로, 현재 경기소방재난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다행히 여성과 아이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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