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이탈리아 발칵 뒤집은 신생아 납치 사건
입력 2025.01.23 (15:38)
수정 2025.01.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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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을 울리며 병원 앞에 도착한 구급차를 향해 환호와 박수를 보내는 사람들!
이 병원에서 납치극에 휘말렸던 신생아가 무사히 돌아와서인데요.
현지 시각 21일 이탈리아 남부 코센차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부부 사이인 납치범 일당은 수개월간 주변 지인과 소셜미디어에 거짓으로 임신부 행세를 했다가 들통날 위기에 처하자 병원 간호사로 위장해 부모를 속인 뒤 생후 하루밖에 안 된 아기를 데려갔다고 합니다.
다행히 경찰의 신속한 대응과 CCTV 영상 분석 끝에 용의자 신상과 자택을 찾아냈고, 아기는 4시간 만에 부모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는데요.
아기의 가족들은 지역 사회 전체가 아이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줬다며 평생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 병원에서 납치극에 휘말렸던 신생아가 무사히 돌아와서인데요.
현지 시각 21일 이탈리아 남부 코센차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부부 사이인 납치범 일당은 수개월간 주변 지인과 소셜미디어에 거짓으로 임신부 행세를 했다가 들통날 위기에 처하자 병원 간호사로 위장해 부모를 속인 뒤 생후 하루밖에 안 된 아기를 데려갔다고 합니다.
다행히 경찰의 신속한 대응과 CCTV 영상 분석 끝에 용의자 신상과 자택을 찾아냈고, 아기는 4시간 만에 부모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는데요.
아기의 가족들은 지역 사회 전체가 아이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줬다며 평생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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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이탈리아 발칵 뒤집은 신생아 납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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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3 15:38:15
- 수정2025-01-23 15:42:50
사이렌을 울리며 병원 앞에 도착한 구급차를 향해 환호와 박수를 보내는 사람들!
이 병원에서 납치극에 휘말렸던 신생아가 무사히 돌아와서인데요.
현지 시각 21일 이탈리아 남부 코센차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부부 사이인 납치범 일당은 수개월간 주변 지인과 소셜미디어에 거짓으로 임신부 행세를 했다가 들통날 위기에 처하자 병원 간호사로 위장해 부모를 속인 뒤 생후 하루밖에 안 된 아기를 데려갔다고 합니다.
다행히 경찰의 신속한 대응과 CCTV 영상 분석 끝에 용의자 신상과 자택을 찾아냈고, 아기는 4시간 만에 부모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는데요.
아기의 가족들은 지역 사회 전체가 아이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줬다며 평생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 병원에서 납치극에 휘말렸던 신생아가 무사히 돌아와서인데요.
현지 시각 21일 이탈리아 남부 코센차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부부 사이인 납치범 일당은 수개월간 주변 지인과 소셜미디어에 거짓으로 임신부 행세를 했다가 들통날 위기에 처하자 병원 간호사로 위장해 부모를 속인 뒤 생후 하루밖에 안 된 아기를 데려갔다고 합니다.
다행히 경찰의 신속한 대응과 CCTV 영상 분석 끝에 용의자 신상과 자택을 찾아냈고, 아기는 4시간 만에 부모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는데요.
아기의 가족들은 지역 사회 전체가 아이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줬다며 평생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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