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9·10호 멀티골! 시즌 두 자릿수 득점 달성
입력 2025.01.24 (06:48)
수정 2025.01.2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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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럽대항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올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습니다.
손흥민의 맹활약 속에 최근 리그 3연패로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던 토트넘도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김화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로파리그 독일 원정에 나선 손흥민이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가운데, 토트넘은 전반 3분 만에 매디슨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여기에 전반 22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격차를 벌렸습니다.
손흥민의 강력한 왼발 슈팅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됐지만 오히려 절묘하게 골키퍼 키를 넘기며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손흥민의 유로파리그 2호 골이자, 올 시즌 9호 골입니다.
후반 23분 호펜하임에 한 골을 내주면서 추격을 허용했지만, 위기 상황에서도 결국 토트넘의 해결사는 손흥민이었습니다.
또 한 번 만들어진 역습 상황에서 화려한 개인기로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 왼발로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여 만에 멀티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올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한 뒤 곧바로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습니다.
막판 상대의 맹추격에도 손흥민의 결승골을 잘 지켜낸 토트넘은 3대 2로 승리를 거두며 최근 안 좋았던 분위기 반전과 함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영상편집:김유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럽대항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올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습니다.
손흥민의 맹활약 속에 최근 리그 3연패로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던 토트넘도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김화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로파리그 독일 원정에 나선 손흥민이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가운데, 토트넘은 전반 3분 만에 매디슨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여기에 전반 22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격차를 벌렸습니다.
손흥민의 강력한 왼발 슈팅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됐지만 오히려 절묘하게 골키퍼 키를 넘기며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손흥민의 유로파리그 2호 골이자, 올 시즌 9호 골입니다.
후반 23분 호펜하임에 한 골을 내주면서 추격을 허용했지만, 위기 상황에서도 결국 토트넘의 해결사는 손흥민이었습니다.
또 한 번 만들어진 역습 상황에서 화려한 개인기로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 왼발로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여 만에 멀티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올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한 뒤 곧바로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습니다.
막판 상대의 맹추격에도 손흥민의 결승골을 잘 지켜낸 토트넘은 3대 2로 승리를 거두며 최근 안 좋았던 분위기 반전과 함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영상편집: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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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시즌 9·10호 멀티골! 시즌 두 자릿수 득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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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24 06:55:33
[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럽대항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올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습니다.
손흥민의 맹활약 속에 최근 리그 3연패로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던 토트넘도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김화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로파리그 독일 원정에 나선 손흥민이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가운데, 토트넘은 전반 3분 만에 매디슨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여기에 전반 22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격차를 벌렸습니다.
손흥민의 강력한 왼발 슈팅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됐지만 오히려 절묘하게 골키퍼 키를 넘기며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손흥민의 유로파리그 2호 골이자, 올 시즌 9호 골입니다.
후반 23분 호펜하임에 한 골을 내주면서 추격을 허용했지만, 위기 상황에서도 결국 토트넘의 해결사는 손흥민이었습니다.
또 한 번 만들어진 역습 상황에서 화려한 개인기로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 왼발로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여 만에 멀티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올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한 뒤 곧바로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습니다.
막판 상대의 맹추격에도 손흥민의 결승골을 잘 지켜낸 토트넘은 3대 2로 승리를 거두며 최근 안 좋았던 분위기 반전과 함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영상편집:김유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럽대항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올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습니다.
손흥민의 맹활약 속에 최근 리그 3연패로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던 토트넘도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김화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로파리그 독일 원정에 나선 손흥민이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가운데, 토트넘은 전반 3분 만에 매디슨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여기에 전반 22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격차를 벌렸습니다.
손흥민의 강력한 왼발 슈팅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됐지만 오히려 절묘하게 골키퍼 키를 넘기며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손흥민의 유로파리그 2호 골이자, 올 시즌 9호 골입니다.
후반 23분 호펜하임에 한 골을 내주면서 추격을 허용했지만, 위기 상황에서도 결국 토트넘의 해결사는 손흥민이었습니다.
또 한 번 만들어진 역습 상황에서 화려한 개인기로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 왼발로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여 만에 멀티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올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한 뒤 곧바로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습니다.
막판 상대의 맹추격에도 손흥민의 결승골을 잘 지켜낸 토트넘은 3대 2로 승리를 거두며 최근 안 좋았던 분위기 반전과 함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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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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