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날씨] 내일까지 전국 곳곳 폭설 주의…강원·전북 최대 30cm↑

입력 2025.01.27 (06:07) 수정 2025.01.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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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셋째 날 아침,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시각 강원도 평창의 모습을 보면, 도로 위로 눈이 하얗게 쌓여있습니다.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내륙 곳곳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오늘 오후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제주 산지에는 시간당 3~5cm의 강한 눈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 전북 동부, 제주 산지에 최대 30cm 이상, 서울 등 수도권에도 10에서 많게는 25cm가 넘는 눈이 예상됩니다.

눈구름 뒤로 찬바람도 강해져 연휴 마지막 날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7도, 청주가 2.4도, 부산은 5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2도, 대전 3도, 광주 ,대구는 4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5.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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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 날씨] 내일까지 전국 곳곳 폭설 주의…강원·전북 최대 30cm↑
    • 입력 2025-01-27 06:07:07
    • 수정2025-01-27 08:22:58
    뉴스광장 1부
연휴 셋째 날 아침,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시각 강원도 평창의 모습을 보면, 도로 위로 눈이 하얗게 쌓여있습니다.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내륙 곳곳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오늘 오후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제주 산지에는 시간당 3~5cm의 강한 눈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 전북 동부, 제주 산지에 최대 30cm 이상, 서울 등 수도권에도 10에서 많게는 25cm가 넘는 눈이 예상됩니다.

눈구름 뒤로 찬바람도 강해져 연휴 마지막 날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7도, 청주가 2.4도, 부산은 5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2도, 대전 3도, 광주 ,대구는 4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5.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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