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오늘 발인
입력 2025.02.18 (12:42)
수정 2025.02.1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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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길원옥 할머니의 발인이 오늘 오전 엄수됐습니다.
오늘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진 발인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또 다른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 등이 참석했습니다.
그제 향년 97세로 별세한 길 할머니는 13살 때이던 1940년쯤 공장에 취직하는 줄 알고 중국 만주로 향했다 일본군 위안부로 고초를 겪었습니다.
길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7명으로 줄었습니다.
오늘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진 발인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또 다른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 등이 참석했습니다.
그제 향년 97세로 별세한 길 할머니는 13살 때이던 1940년쯤 공장에 취직하는 줄 알고 중국 만주로 향했다 일본군 위안부로 고초를 겪었습니다.
길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7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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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오늘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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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8 12:42:22
- 수정2025-02-18 12: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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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길원옥 할머니의 발인이 오늘 오전 엄수됐습니다.
오늘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진 발인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또 다른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 등이 참석했습니다.
그제 향년 97세로 별세한 길 할머니는 13살 때이던 1940년쯤 공장에 취직하는 줄 알고 중국 만주로 향했다 일본군 위안부로 고초를 겪었습니다.
길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7명으로 줄었습니다.
오늘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진 발인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또 다른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 등이 참석했습니다.
그제 향년 97세로 별세한 길 할머니는 13살 때이던 1940년쯤 공장에 취직하는 줄 알고 중국 만주로 향했다 일본군 위안부로 고초를 겪었습니다.
길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7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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