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출근길’ 생중계 유튜버, ‘도로교통법 위반’ 무죄
입력 2025.02.18 (12:43)
수정 2025.02.1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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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을 생중계한 유튜버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운전 중 영상 표시 금지 의무를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정병곤 씨에게 지난 13일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정 씨가 당시 휴대전화에 띄운 화면이 승용차에 설치된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으로 도로교통법 위반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정 씨는 2023년 윤 대통령이 관저에서 대통령실로 이동하는 장면을 촬영하며, 유튜브에 '지각 출근'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운전 중 영상 표시 금지 의무를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정병곤 씨에게 지난 13일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정 씨가 당시 휴대전화에 띄운 화면이 승용차에 설치된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으로 도로교통법 위반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정 씨는 2023년 윤 대통령이 관저에서 대통령실로 이동하는 장면을 촬영하며, 유튜브에 '지각 출근'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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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출근길’ 생중계 유튜버, ‘도로교통법 위반’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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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8 12:43:06
- 수정2025-02-18 12: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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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을 생중계한 유튜버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운전 중 영상 표시 금지 의무를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정병곤 씨에게 지난 13일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정 씨가 당시 휴대전화에 띄운 화면이 승용차에 설치된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으로 도로교통법 위반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정 씨는 2023년 윤 대통령이 관저에서 대통령실로 이동하는 장면을 촬영하며, 유튜브에 '지각 출근'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운전 중 영상 표시 금지 의무를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정병곤 씨에게 지난 13일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정 씨가 당시 휴대전화에 띄운 화면이 승용차에 설치된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으로 도로교통법 위반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정 씨는 2023년 윤 대통령이 관저에서 대통령실로 이동하는 장면을 촬영하며, 유튜브에 '지각 출근'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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