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경제 사령탑, 첫 화상통화…관세 등 현안 논의

입력 2025.02.22 (06:17) 수정 2025.02.22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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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중국 경제 분야 실세 관료인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어제(21일) 처음으로 화상통화를 하고 관세를 비롯한 양국간 경제와 통상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통화는 미국 측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측은 이번 통화에서 미중 양국의 경제·무역 관계의 중요성을 인정한 가운데, 특히 중국 측이 미국의 대중 관세 부과 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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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중 경제 사령탑, 첫 화상통화…관세 등 현안 논의
    • 입력 2025-02-22 06:17:09
    • 수정2025-02-22 06: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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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중국 경제 분야 실세 관료인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어제(21일) 처음으로 화상통화를 하고 관세를 비롯한 양국간 경제와 통상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통화는 미국 측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측은 이번 통화에서 미중 양국의 경제·무역 관계의 중요성을 인정한 가운데, 특히 중국 측이 미국의 대중 관세 부과 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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