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력의 이집트 레슬러…치아 만으로 279톤 기관차 견인 [잇슈 SNS]

입력 2025.03.18 (06:54) 수정 2025.03.1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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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의 이집트 레슬러가 강력한 치아의 힘으로 기네스 기록을 잇따라 갈아치우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집트 카이로의 한 기차역.

취재진과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건장한 체구의 한 남자가 열차와 연결된 로프를 손대신 이로 물고 힘껏 끌어당기기 시작합니다.

상상 이상의 괴력을 뽐내는 이 남성의 정체는 이집트 프로레슬러 연맹 회장인 마흐루스 씨입니다.

이전에도 열차뿐만 아니라 수백 톤짜리와 선박부터 대형 트럭까지 혼자 힘으로 견인하며 엄청난 화제와 신기록을 거머쥔 주인공인데요.

이번에는 무게 280톤에 가까운 기관차를 10m 거리까지 끌어당기면서 치아만으로 가장 무거운 기차를 견인한 주인공으로 등극했습니다.

심지어 전날에는 2톤짜리 기관차를 40초 안에 100미터를 끌어당겨, 일주일 동안 3가지 기네스 기록을 갈아치우며 공식 인증서까지 받아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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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18 06:54:18
    • 수정2025-03-18 06: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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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의 이집트 레슬러가 강력한 치아의 힘으로 기네스 기록을 잇따라 갈아치우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집트 카이로의 한 기차역.

취재진과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건장한 체구의 한 남자가 열차와 연결된 로프를 손대신 이로 물고 힘껏 끌어당기기 시작합니다.

상상 이상의 괴력을 뽐내는 이 남성의 정체는 이집트 프로레슬러 연맹 회장인 마흐루스 씨입니다.

이전에도 열차뿐만 아니라 수백 톤짜리와 선박부터 대형 트럭까지 혼자 힘으로 견인하며 엄청난 화제와 신기록을 거머쥔 주인공인데요.

이번에는 무게 280톤에 가까운 기관차를 10m 거리까지 끌어당기면서 치아만으로 가장 무거운 기차를 견인한 주인공으로 등극했습니다.

심지어 전날에는 2톤짜리 기관차를 40초 안에 100미터를 끌어당겨, 일주일 동안 3가지 기네스 기록을 갈아치우며 공식 인증서까지 받아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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