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처벌?…중국 건설 현장 안전교육 ‘설왕설래’ [잇슈 SNS]
입력 2025.03.18 (06:52)
수정 2025.03.18 (06: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전모와 작업복의 차림의 세 사람이 고개를 떨군 채 대롱대롱 줄에 매달려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 쓰촨성의 한 건설 현장 인부들인데요.
이달 초 촬영된 이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퍼지면서 파장이 일자, 건설사 측은 해당 인부들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채 건설 현장에 들어왔고, 이에 안전벨트 체험 구역에 데려가 경고와 교육 차원으로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선 다른 현장에서도 비슷한 방식의 안전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근로자의 인권과 감정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과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선 이런 체험 교육이 훨씬 낫다" 등의 의견이 엇갈렸다고 합니다.
이들은 중국 쓰촨성의 한 건설 현장 인부들인데요.
이달 초 촬영된 이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퍼지면서 파장이 일자, 건설사 측은 해당 인부들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채 건설 현장에 들어왔고, 이에 안전벨트 체험 구역에 데려가 경고와 교육 차원으로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선 다른 현장에서도 비슷한 방식의 안전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근로자의 인권과 감정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과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선 이런 체험 교육이 훨씬 낫다" 등의 의견이 엇갈렸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육? 처벌?…중국 건설 현장 안전교육 ‘설왕설래’ [잇슈 SNS]
-
- 입력 2025-03-18 06:52:37
- 수정2025-03-18 06:57:05

안전모와 작업복의 차림의 세 사람이 고개를 떨군 채 대롱대롱 줄에 매달려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 쓰촨성의 한 건설 현장 인부들인데요.
이달 초 촬영된 이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퍼지면서 파장이 일자, 건설사 측은 해당 인부들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채 건설 현장에 들어왔고, 이에 안전벨트 체험 구역에 데려가 경고와 교육 차원으로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선 다른 현장에서도 비슷한 방식의 안전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근로자의 인권과 감정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과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선 이런 체험 교육이 훨씬 낫다" 등의 의견이 엇갈렸다고 합니다.
이들은 중국 쓰촨성의 한 건설 현장 인부들인데요.
이달 초 촬영된 이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퍼지면서 파장이 일자, 건설사 측은 해당 인부들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채 건설 현장에 들어왔고, 이에 안전벨트 체험 구역에 데려가 경고와 교육 차원으로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선 다른 현장에서도 비슷한 방식의 안전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근로자의 인권과 감정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과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선 이런 체험 교육이 훨씬 낫다" 등의 의견이 엇갈렸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