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괴력의 이집트 레슬러…치아 만으로 279톤 기관차 견인

입력 2025.03.18 (15:39) 수정 2025.03.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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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카이로의 한 기차역, 건장한 체구의 한 남성이 열차와 연결된 로프를 손대신 이로 물고 힘껏 끌어당기기 시작합니다.

상상 이상의 괴력을 뽐내는 남성의 정체는 이집트 프로레슬러 연맹 회장인 마흐루스 씨입니다.

이전에도 선박부터 대형 트럭까지 혼자 힘으로 견인하며 엄청난 화제를 몰고 다닌 주인공인데요.

이번에는 무게 280톤에 가까운 기관차를 10m 거리까지 끌어당기면서 치아만으로 무거운 기차를 견인한 주인공이 됐습니다.

심지어 전날에는 2톤짜리 기관차를 40초 안에 100미터 끌어당기는 등 일주일 동안 3가지 기네스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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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플러스] 괴력의 이집트 레슬러…치아 만으로 279톤 기관차 견인
    • 입력 2025-03-18 15:39:58
    • 수정2025-03-18 15:44:25
    월드24
이집트 카이로의 한 기차역, 건장한 체구의 한 남성이 열차와 연결된 로프를 손대신 이로 물고 힘껏 끌어당기기 시작합니다.

상상 이상의 괴력을 뽐내는 남성의 정체는 이집트 프로레슬러 연맹 회장인 마흐루스 씨입니다.

이전에도 선박부터 대형 트럭까지 혼자 힘으로 견인하며 엄청난 화제를 몰고 다닌 주인공인데요.

이번에는 무게 280톤에 가까운 기관차를 10m 거리까지 끌어당기면서 치아만으로 무거운 기차를 견인한 주인공이 됐습니다.

심지어 전날에는 2톤짜리 기관차를 40초 안에 100미터 끌어당기는 등 일주일 동안 3가지 기네스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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