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관리비 10년 새 36% 증가
입력 2025.04.08 (07:46)
수정 2025.04.0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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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아파트 관리비가 최근 10년 사이 36%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울산지역 전용면적 1㎡ 당 월 평균 아파트 관리비는 2015년 1천 832원에서 지난해에는 2천 494원으로 36.1% 올랐습니다.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에서 생활하는 가족이 지난해 1년간 낸 평균 관리비는 251만 3천900원으로 2015년과 비교해 66만 7천 원 늘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울산지역 전용면적 1㎡ 당 월 평균 아파트 관리비는 2015년 1천 832원에서 지난해에는 2천 494원으로 36.1% 올랐습니다.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에서 생활하는 가족이 지난해 1년간 낸 평균 관리비는 251만 3천900원으로 2015년과 비교해 66만 7천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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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아파트 관리비 10년 새 3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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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8 07:46:48
- 수정2025-04-08 07:55:59

울산의 아파트 관리비가 최근 10년 사이 36%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울산지역 전용면적 1㎡ 당 월 평균 아파트 관리비는 2015년 1천 832원에서 지난해에는 2천 494원으로 36.1% 올랐습니다.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에서 생활하는 가족이 지난해 1년간 낸 평균 관리비는 251만 3천900원으로 2015년과 비교해 66만 7천 원 늘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울산지역 전용면적 1㎡ 당 월 평균 아파트 관리비는 2015년 1천 832원에서 지난해에는 2천 494원으로 36.1% 올랐습니다.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에서 생활하는 가족이 지난해 1년간 낸 평균 관리비는 251만 3천900원으로 2015년과 비교해 66만 7천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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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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