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 달걀 크기 우박 피해 신고 4만 건 넘어
입력 2025.05.15 (19:28)
수정 2025.05.1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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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밤 중국 베이징시에 갑작스럽게 우박이 내린 가운데, 관련 피해 신고가 4만 건 넘게 접수됐다고 관영 CCTV가 보도했습니다.
CCTV 보도를 보면 우박으로 인해 베이징 지역 보험사에 모두 4만 5천6백 건의 피해 신고가 들어왔고 피해액은 약 61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베이징에서는 지난 13일 오후 강한 비를 동반한 우박이 쏟아져 중국 소셜미디어에 달걀 크기 우박 사진과 차량 유리가 파손된 영상 등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CCTV 보도를 보면 우박으로 인해 베이징 지역 보험사에 모두 4만 5천6백 건의 피해 신고가 들어왔고 피해액은 약 61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베이징에서는 지난 13일 오후 강한 비를 동반한 우박이 쏟아져 중국 소셜미디어에 달걀 크기 우박 사진과 차량 유리가 파손된 영상 등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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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에 달걀 크기 우박 피해 신고 4만 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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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5 19:28:43
- 수정2025-05-15 19:51:29

지난 13일 밤 중국 베이징시에 갑작스럽게 우박이 내린 가운데, 관련 피해 신고가 4만 건 넘게 접수됐다고 관영 CCTV가 보도했습니다.
CCTV 보도를 보면 우박으로 인해 베이징 지역 보험사에 모두 4만 5천6백 건의 피해 신고가 들어왔고 피해액은 약 61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베이징에서는 지난 13일 오후 강한 비를 동반한 우박이 쏟아져 중국 소셜미디어에 달걀 크기 우박 사진과 차량 유리가 파손된 영상 등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CCTV 보도를 보면 우박으로 인해 베이징 지역 보험사에 모두 4만 5천6백 건의 피해 신고가 들어왔고 피해액은 약 61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베이징에서는 지난 13일 오후 강한 비를 동반한 우박이 쏟아져 중국 소셜미디어에 달걀 크기 우박 사진과 차량 유리가 파손된 영상 등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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