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토론] ‘이재명 독재자’ 격돌…“답변 기회 주세요” “가만 있어요!”
입력 2025.05.28 (05:01)
수정 2025.05.2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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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어제(27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1대 대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 후보의 '사법 리스크'를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 후보는 이 후보를 향해 "본인이 재판받는 것은 전부 '억울하다. 잘못됐다. 재판 중지시켜야 된다. 판사를 탄핵한다. 특검한다' 이런 독재자가 있나. 이게 적반하장 아닌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검찰이 부당한 기소를 했기 때문에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이라며 "저번에 기소됐던 4건도 다 확정적으로 무죄를 받았지만, 지금도 위증교사 이런 것 다 무죄 난다"고 맞받았습니다.
두 사람의 공방, 영상에 담았습니다.
김 후보는 이 후보를 향해 "본인이 재판받는 것은 전부 '억울하다. 잘못됐다. 재판 중지시켜야 된다. 판사를 탄핵한다. 특검한다' 이런 독재자가 있나. 이게 적반하장 아닌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검찰이 부당한 기소를 했기 때문에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이라며 "저번에 기소됐던 4건도 다 확정적으로 무죄를 받았지만, 지금도 위증교사 이런 것 다 무죄 난다"고 맞받았습니다.
두 사람의 공방,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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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토론] ‘이재명 독재자’ 격돌…“답변 기회 주세요” “가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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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8 05:01:00
- 수정2025-05-28 05:01:2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어제(27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1대 대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 후보의 '사법 리스크'를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 후보는 이 후보를 향해 "본인이 재판받는 것은 전부 '억울하다. 잘못됐다. 재판 중지시켜야 된다. 판사를 탄핵한다. 특검한다' 이런 독재자가 있나. 이게 적반하장 아닌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검찰이 부당한 기소를 했기 때문에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이라며 "저번에 기소됐던 4건도 다 확정적으로 무죄를 받았지만, 지금도 위증교사 이런 것 다 무죄 난다"고 맞받았습니다.
두 사람의 공방, 영상에 담았습니다.
김 후보는 이 후보를 향해 "본인이 재판받는 것은 전부 '억울하다. 잘못됐다. 재판 중지시켜야 된다. 판사를 탄핵한다. 특검한다' 이런 독재자가 있나. 이게 적반하장 아닌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검찰이 부당한 기소를 했기 때문에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이라며 "저번에 기소됐던 4건도 다 확정적으로 무죄를 받았지만, 지금도 위증교사 이런 것 다 무죄 난다"고 맞받았습니다.
두 사람의 공방,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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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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