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애 하나 낳으면 1억씩, 초중고 들어갈 때 나눠서 줄 것”
입력 2025.05.29 (18:05)
수정 2025.05.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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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출산 1명당 1억원씩의 지원금을 초·중·고등학교 입학 때마다 나눠서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29일) 인천·시흥·안산·군포 유세에서 “저는 여러분한테 돈을 나눠드리려고 한다”며 “애 하나 낳으면 1억씩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애 낳자마자부터 돈을 좀 주고 초등학교 들어갈 때 2천500만원, 중학교 들어갈 때 2천500만원, 고등학교 들어갈 때 5천만원 이렇게 나눠서 1억원을 드릴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민생지원금 정책을 겨냥해 “집에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25만 원 나눠주는 거 공짜인가. 여러분 세금”이라면서 “똑똑한 분들이 모여서 하는 게 민주주의”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이 후보를 겨냥해 “도둑놈이 거꾸로 경찰 몽둥이를 뺏어서 경찰을 두들겨 패고 검사를 탄핵하고 판사를 탄핵하고 도둑놈 세상이 되는 것이 적반하장”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북한에다가 돈을 100억원이나 갖다줬다”며 “북한에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갖다주거나 이렇게 하면 바로 유엔 제재를 받아서 외국에 가지도 못한다.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면 한미관계가 제대로 되겠느냐”라고 되물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는 오늘(29일) 인천·시흥·안산·군포 유세에서 “저는 여러분한테 돈을 나눠드리려고 한다”며 “애 하나 낳으면 1억씩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애 낳자마자부터 돈을 좀 주고 초등학교 들어갈 때 2천500만원, 중학교 들어갈 때 2천500만원, 고등학교 들어갈 때 5천만원 이렇게 나눠서 1억원을 드릴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민생지원금 정책을 겨냥해 “집에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25만 원 나눠주는 거 공짜인가. 여러분 세금”이라면서 “똑똑한 분들이 모여서 하는 게 민주주의”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이 후보를 겨냥해 “도둑놈이 거꾸로 경찰 몽둥이를 뺏어서 경찰을 두들겨 패고 검사를 탄핵하고 판사를 탄핵하고 도둑놈 세상이 되는 것이 적반하장”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북한에다가 돈을 100억원이나 갖다줬다”며 “북한에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갖다주거나 이렇게 하면 바로 유엔 제재를 받아서 외국에 가지도 못한다.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면 한미관계가 제대로 되겠느냐”라고 되물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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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애 하나 낳으면 1억씩, 초중고 들어갈 때 나눠서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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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9 18:05:40
- 수정2025-05-29 18:11:35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출산 1명당 1억원씩의 지원금을 초·중·고등학교 입학 때마다 나눠서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29일) 인천·시흥·안산·군포 유세에서 “저는 여러분한테 돈을 나눠드리려고 한다”며 “애 하나 낳으면 1억씩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애 낳자마자부터 돈을 좀 주고 초등학교 들어갈 때 2천500만원, 중학교 들어갈 때 2천500만원, 고등학교 들어갈 때 5천만원 이렇게 나눠서 1억원을 드릴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민생지원금 정책을 겨냥해 “집에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25만 원 나눠주는 거 공짜인가. 여러분 세금”이라면서 “똑똑한 분들이 모여서 하는 게 민주주의”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이 후보를 겨냥해 “도둑놈이 거꾸로 경찰 몽둥이를 뺏어서 경찰을 두들겨 패고 검사를 탄핵하고 판사를 탄핵하고 도둑놈 세상이 되는 것이 적반하장”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북한에다가 돈을 100억원이나 갖다줬다”며 “북한에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갖다주거나 이렇게 하면 바로 유엔 제재를 받아서 외국에 가지도 못한다.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면 한미관계가 제대로 되겠느냐”라고 되물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는 오늘(29일) 인천·시흥·안산·군포 유세에서 “저는 여러분한테 돈을 나눠드리려고 한다”며 “애 하나 낳으면 1억씩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애 낳자마자부터 돈을 좀 주고 초등학교 들어갈 때 2천500만원, 중학교 들어갈 때 2천500만원, 고등학교 들어갈 때 5천만원 이렇게 나눠서 1억원을 드릴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민생지원금 정책을 겨냥해 “집에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25만 원 나눠주는 거 공짜인가. 여러분 세금”이라면서 “똑똑한 분들이 모여서 하는 게 민주주의”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이 후보를 겨냥해 “도둑놈이 거꾸로 경찰 몽둥이를 뺏어서 경찰을 두들겨 패고 검사를 탄핵하고 판사를 탄핵하고 도둑놈 세상이 되는 것이 적반하장”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북한에다가 돈을 100억원이나 갖다줬다”며 “북한에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갖다주거나 이렇게 하면 바로 유엔 제재를 받아서 외국에 가지도 못한다.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면 한미관계가 제대로 되겠느냐”라고 되물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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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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