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대중문화] 블핑 이을 차세대 걸그룹은?…BTS 정국 집 ‘무단 침입’ 중국인 검거

입력 2025.06.18 (09:56) 수정 2025.06.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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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블랙핑크와 베이비몬스터를 이을 걸그룹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YG가 새로운 걸그룹 멤버들을 차례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KBS 새 판타지 사극,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며 인기몰이에 나섰다는 소식도 들어와 있습니다.

주간! 대중문화 소식, 김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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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이을 YG 차세대 걸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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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사단이 블랙핑크와 베이비몬스터를 이을 차세대 걸그룹을 공개했습니다.

가장 먼저 선 보인 멤버 15살 이벨리에 이어, 14살 찬야까지.

두 멤버를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되자 마자 합산 조회수가 3천만 회를 넘겼습니다.

뜨거운 관심 속에 나머지 두 명의 멤버는 올해 말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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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X 서현' KBS 판타지 사극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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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밤을 가졌으니 서로 책임을 지는 건 당연한 인지상정."]

옥택연과 서현의 KBS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 첫 회부터 시청자들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여대생이 소설 속으로 들어간다는 신선한 소재에, 서현, 옥택연의 몸을 아끼지 않은 연기까지.

입소문을 타고 회를 거듭하며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옥택연/경성군 이번 역 : "액션 굉장히 많죠. 무예도 출중하고, 잘생기고, 냉미남인 그런 캐릭터였는데 이번 드라마 안에서도…."]

[서현/차선책 역 : "지친 삶에서 조금은 벗어나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저희 드라마를 보는 그 순간만큼은 정말 행복하게…."]

KBS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밤 9시 50분 2TV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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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집 '무단 침입' 중국인 여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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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멤버 정국의 자택에 무단 침입하려던 중국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여성은 정국이 군에서 전역한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정국의 집을 찾아가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누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여성은 경찰에서 전역한 정국을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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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논란·활동 중단' 더보이즈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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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선우가 경호원 이어폰 논란에 이어 다시 인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해 팬들의 공분을 샀는데, 선우는 곧바로 사과문을 발표하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멤버 주학년은 돌연 개인 사정으로 활동 일시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KBS 뉴스 김현수입니다.

촬영기자:정준희/영상편집:고응용/그래픽:김지훈/화면제공:YG엔터테인먼트·빅히트뮤직·유튜브 더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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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대중문화] 블핑 이을 차세대 걸그룹은?…BTS 정국 집 ‘무단 침입’ 중국인 검거
    • 입력 2025-06-18 09:56:17
    • 수정2025-06-18 10: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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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블랙핑크와 베이비몬스터를 이을 걸그룹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YG가 새로운 걸그룹 멤버들을 차례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KBS 새 판타지 사극,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며 인기몰이에 나섰다는 소식도 들어와 있습니다.

주간! 대중문화 소식, 김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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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이을 YG 차세대 걸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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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사단이 블랙핑크와 베이비몬스터를 이을 차세대 걸그룹을 공개했습니다.

가장 먼저 선 보인 멤버 15살 이벨리에 이어, 14살 찬야까지.

두 멤버를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되자 마자 합산 조회수가 3천만 회를 넘겼습니다.

뜨거운 관심 속에 나머지 두 명의 멤버는 올해 말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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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X 서현' KBS 판타지 사극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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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밤을 가졌으니 서로 책임을 지는 건 당연한 인지상정."]

옥택연과 서현의 KBS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 첫 회부터 시청자들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여대생이 소설 속으로 들어간다는 신선한 소재에, 서현, 옥택연의 몸을 아끼지 않은 연기까지.

입소문을 타고 회를 거듭하며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옥택연/경성군 이번 역 : "액션 굉장히 많죠. 무예도 출중하고, 잘생기고, 냉미남인 그런 캐릭터였는데 이번 드라마 안에서도…."]

[서현/차선책 역 : "지친 삶에서 조금은 벗어나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저희 드라마를 보는 그 순간만큼은 정말 행복하게…."]

KBS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밤 9시 50분 2TV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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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집 '무단 침입' 중국인 여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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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멤버 정국의 자택에 무단 침입하려던 중국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여성은 정국이 군에서 전역한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정국의 집을 찾아가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누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여성은 경찰에서 전역한 정국을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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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논란·활동 중단' 더보이즈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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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선우가 경호원 이어폰 논란에 이어 다시 인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해 팬들의 공분을 샀는데, 선우는 곧바로 사과문을 발표하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멤버 주학년은 돌연 개인 사정으로 활동 일시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KBS 뉴스 김현수입니다.

촬영기자:정준희/영상편집:고응용/그래픽:김지훈/화면제공:YG엔터테인먼트·빅히트뮤직·유튜브 더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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