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어제보다 더 후텁지근…자외선·오존 주의
입력 2025.06.18 (09:57)
수정 2025.06.18 (10: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가 덥겠습니다.
기온 분포도 보시면 30도 이상으로 표시되는 노란 지역이 어제보다 늘어나겠는데요.
오늘 한낮에는 서울이 31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높겠습니다.
여기에 장마를 앞두고 습도까지 높아지고 있어 더 후텁지근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고, 광주와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오존 농도도 '나쁨' 수준으로 짙어지겠습니다.
올해 장마가 지난 12일 제주에서 시작한 가운데 내일 오후에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모레 금요일에는 전국이 장마권에 들겠습니다.
중부지방은 토요일 새벽에 비가 점차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은 다음 주 화요일까지 장맛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특히, 올여름 장마는 시작부터 호우경보 급의 폭우가 쏟아질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강원 내륙 산지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강릉 31, 청주와 전주, 광주 32,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기온 분포도 보시면 30도 이상으로 표시되는 노란 지역이 어제보다 늘어나겠는데요.
오늘 한낮에는 서울이 31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높겠습니다.
여기에 장마를 앞두고 습도까지 높아지고 있어 더 후텁지근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고, 광주와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오존 농도도 '나쁨' 수준으로 짙어지겠습니다.
올해 장마가 지난 12일 제주에서 시작한 가운데 내일 오후에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모레 금요일에는 전국이 장마권에 들겠습니다.
중부지방은 토요일 새벽에 비가 점차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은 다음 주 화요일까지 장맛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특히, 올여름 장마는 시작부터 호우경보 급의 폭우가 쏟아질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강원 내륙 산지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강릉 31, 청주와 전주, 광주 32,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930 날씨] 어제보다 더 후텁지근…자외선·오존 주의
-
- 입력 2025-06-18 09:57:34
- 수정2025-06-18 10:01:05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가 덥겠습니다.
기온 분포도 보시면 30도 이상으로 표시되는 노란 지역이 어제보다 늘어나겠는데요.
오늘 한낮에는 서울이 31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높겠습니다.
여기에 장마를 앞두고 습도까지 높아지고 있어 더 후텁지근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고, 광주와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오존 농도도 '나쁨' 수준으로 짙어지겠습니다.
올해 장마가 지난 12일 제주에서 시작한 가운데 내일 오후에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모레 금요일에는 전국이 장마권에 들겠습니다.
중부지방은 토요일 새벽에 비가 점차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은 다음 주 화요일까지 장맛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특히, 올여름 장마는 시작부터 호우경보 급의 폭우가 쏟아질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강원 내륙 산지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강릉 31, 청주와 전주, 광주 32,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기온 분포도 보시면 30도 이상으로 표시되는 노란 지역이 어제보다 늘어나겠는데요.
오늘 한낮에는 서울이 31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높겠습니다.
여기에 장마를 앞두고 습도까지 높아지고 있어 더 후텁지근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고, 광주와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오존 농도도 '나쁨' 수준으로 짙어지겠습니다.
올해 장마가 지난 12일 제주에서 시작한 가운데 내일 오후에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모레 금요일에는 전국이 장마권에 들겠습니다.
중부지방은 토요일 새벽에 비가 점차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은 다음 주 화요일까지 장맛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특히, 올여름 장마는 시작부터 호우경보 급의 폭우가 쏟아질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강원 내륙 산지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강릉 31, 청주와 전주, 광주 32,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
-
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이설아 기상캐스터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