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석 달째 상승…“경기 반등 기대감”

입력 2025.06.24 (12:53) 수정 2025.06.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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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가 석 달 연속 개선되며, 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달(6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8.7로 2021년 6월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달보다 6.9포인트 오르며 석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을 넘기면 경제를 낙관적으로 보는 가구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향후 경기전망 지수와 주택가격전망 지수 역시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대선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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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심리 석 달째 상승…“경기 반등 기대감”
    • 입력 2025-06-24 12:53:11
    • 수정2025-06-24 12: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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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가 석 달 연속 개선되며, 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달(6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8.7로 2021년 6월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달보다 6.9포인트 오르며 석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을 넘기면 경제를 낙관적으로 보는 가구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향후 경기전망 지수와 주택가격전망 지수 역시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대선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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