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사천비행장 소음 측정 지점·대상 확대해야” 외
입력 2025.06.25 (19:32)
수정 2025.06.2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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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비행장 주변 소음 영향도 측정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오늘(25일) 사천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참석 주민들은 계획된 10개의 측정 지점으로는 실제 소음피해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며, 측정 지점 확대와 측정 대상에서 제외된 KF-21 시제기를 포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번 소음 영향도 조사는 향후 소음 피해 보상과 대책 수립 기초 자료로 활용됩니다.
남동발전·중진공 2년 연속 경영평가 ‘우수’
최근 발표된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한국남동발전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년 연속 '우수' 등급인 A 등급을 받았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양호' 등급인 B로 한 단계 올랐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지난해와 같은 '양호'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진주시의회, ‘해외 출장 규칙’ 개정…“투명성 강화”
진주시의회가 해외 출장 규칙을 개정해 투명성을 강화합니다.
개정 규칙에는 심사위원을 모두 민간위원으로 구성하고, 동행 직원과 비용 등에 대한 사전심사를 강화하는 한편, 출국 45일 전 출장계획서 공개와 사후 평가 절차도 담겼습니다.
최민국 진주시의원 “경상국립대 통합…공동화 대책 촉구”
진주시의회 최민국 의원이 경상국립대 통합 이후 가좌캠퍼스 주변 원룸 월세 급등과 칠암캠퍼스 인근 공동화의 상반된 현상을 지적하며, 진주시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최 의원은 부동산 문제가 아니라 청년 삶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주거 수요 불균형 해소를 위해 공공형 기숙사 도입 등을 제안했습니다.
참석 주민들은 계획된 10개의 측정 지점으로는 실제 소음피해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며, 측정 지점 확대와 측정 대상에서 제외된 KF-21 시제기를 포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번 소음 영향도 조사는 향후 소음 피해 보상과 대책 수립 기초 자료로 활용됩니다.
남동발전·중진공 2년 연속 경영평가 ‘우수’
최근 발표된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한국남동발전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년 연속 '우수' 등급인 A 등급을 받았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양호' 등급인 B로 한 단계 올랐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지난해와 같은 '양호'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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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가 해외 출장 규칙을 개정해 투명성을 강화합니다.
개정 규칙에는 심사위원을 모두 민간위원으로 구성하고, 동행 직원과 비용 등에 대한 사전심사를 강화하는 한편, 출국 45일 전 출장계획서 공개와 사후 평가 절차도 담겼습니다.
최민국 진주시의원 “경상국립대 통합…공동화 대책 촉구”
진주시의회 최민국 의원이 경상국립대 통합 이후 가좌캠퍼스 주변 원룸 월세 급등과 칠암캠퍼스 인근 공동화의 상반된 현상을 지적하며, 진주시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최 의원은 부동산 문제가 아니라 청년 삶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주거 수요 불균형 해소를 위해 공공형 기숙사 도입 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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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진주] “사천비행장 소음 측정 지점·대상 확대해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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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5 19:32:02
- 수정2025-06-25 19:41:59

사천비행장 주변 소음 영향도 측정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오늘(25일) 사천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참석 주민들은 계획된 10개의 측정 지점으로는 실제 소음피해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며, 측정 지점 확대와 측정 대상에서 제외된 KF-21 시제기를 포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번 소음 영향도 조사는 향후 소음 피해 보상과 대책 수립 기초 자료로 활용됩니다.
남동발전·중진공 2년 연속 경영평가 ‘우수’
최근 발표된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한국남동발전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년 연속 '우수' 등급인 A 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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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규칙에는 심사위원을 모두 민간위원으로 구성하고, 동행 직원과 비용 등에 대한 사전심사를 강화하는 한편, 출국 45일 전 출장계획서 공개와 사후 평가 절차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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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의원은 부동산 문제가 아니라 청년 삶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주거 수요 불균형 해소를 위해 공공형 기숙사 도입 등을 제안했습니다.
참석 주민들은 계획된 10개의 측정 지점으로는 실제 소음피해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며, 측정 지점 확대와 측정 대상에서 제외된 KF-21 시제기를 포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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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의원은 부동산 문제가 아니라 청년 삶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주거 수요 불균형 해소를 위해 공공형 기숙사 도입 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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