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상업 원전’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입력 2025.06.26 (19:11) 수정 2025.06.2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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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상업용 원전인 고리 1호기의 해체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전체 회의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제출한 고리 1호기 해체 계획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리 1호기는 처음 상업 운전을 시작한 지 47년 만에, 영구 정지가 결정된 지 8년 만에 완전히 문을 닫게 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상업용 원전을 해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모든 과정은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원안위 승인을 거쳐 한수원이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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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첫 상업 원전’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 입력 2025-06-26 19:11:57
    • 수정2025-06-26 19: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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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상업용 원전인 고리 1호기의 해체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전체 회의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제출한 고리 1호기 해체 계획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리 1호기는 처음 상업 운전을 시작한 지 47년 만에, 영구 정지가 결정된 지 8년 만에 완전히 문을 닫게 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상업용 원전을 해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모든 과정은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원안위 승인을 거쳐 한수원이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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