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후반 돌풍 예고

입력 2006.01.29 (21:4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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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전반기를 3위를 마친 돌풍의 팀 모비스가 LG와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후반기에도 강세를 예고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모비스의 해결사 윌리엄스가 LG전에서 변함없이 코트를 지배합니다.
19득점을 올린 김효범과 헨드로그텐을 퇴출시키고 영입한 라일리의 활약도 인상적입니다.
모비스는 LG를 맞아 82대 68, 열 네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반면에 LG는 4연패에 빠졌습니다.
동부는 오리온스를 77대 69로 제치고 5연승, 단독선두를 지켰습니다.
KT&G 프로배구에서는 대한항공이 LG화재를 3대 0으로 꺾고 3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윤관열과 신영수, 그리고 강동진의 빈자리를 잘 메운 정양훈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정양훈 : "이제까지 진 것 빚을 계속 갚아야 되지않느냐 해서 오늘 이긴 것 같습니다"
상무는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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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비스, 후반 돌풍 예고
    • 입력 2006-01-29 21:24:12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전반기를 3위를 마친 돌풍의 팀 모비스가 LG와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후반기에도 강세를 예고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모비스의 해결사 윌리엄스가 LG전에서 변함없이 코트를 지배합니다. 19득점을 올린 김효범과 헨드로그텐을 퇴출시키고 영입한 라일리의 활약도 인상적입니다. 모비스는 LG를 맞아 82대 68, 열 네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반면에 LG는 4연패에 빠졌습니다. 동부는 오리온스를 77대 69로 제치고 5연승, 단독선두를 지켰습니다. KT&G 프로배구에서는 대한항공이 LG화재를 3대 0으로 꺾고 3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윤관열과 신영수, 그리고 강동진의 빈자리를 잘 메운 정양훈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정양훈 : "이제까지 진 것 빚을 계속 갚아야 되지않느냐 해서 오늘 이긴 것 같습니다" 상무는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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