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네이션스컵 축구 8강에 外 2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축구.

이집트 모테브가 선제골을 터뜨리자 코트디부아르가 콘의 동점골로 맞섭니다.
그러나 이집트는 내리 두 골을 더 추가해 코트디부아르의 추격을 3대1로 따돌렸습니다.
이집트는 조 선두로 8강에 올랐고, 코트디부아르는 조2위로 8강에 합류했습니다.
잉글랜드 FA컵 축구 4라운드. 아스널이 볼턴의 골대를 위협해 보지만, 공은 번번이 골대를 외면합니다.
볼턴은 반면, 후반 39분 스텔리오스의 헤딩슛 한방으로 3년 연속 FA컵 정상에 오른 아스널을 침몰시켰습니다.
뷰익 인비테니셔널 골프 3라운드.

황제 타이거 우즈가 9번홀에서 멋진 벙커샷을 한 뒤, 버디를 잡아냅니다.
다섯 타를 줄이며 10언더파가 된 우즈는 공동 선두 가르시아와 로드 팸플링을 1타 차로 추격해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